셰플러코리아, 베트남 소수민족 자전거 구입 등 1천만원 기부
넥센타이어가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 대상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17일 시작된 이벤트는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대리점에서 ‘엔페라 슈프림’과 ‘엔페라 슈프림 SUV’ 제품 4개를 구매 및 렌탈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으로는 ‘차량용 안전키트(경광봉, 소화기, 비상용 망치)’와 ‘트렁크 정리가방’, ‘목베개’로 교환 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대리점에서 행사 제품을 직접 구매한 경우에는 수령한 이벤트 쿠폰 번호를 넥센타이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주소와 함께 입력하면 사은품이 개별 배송되고, 렌탈 구매 시에는 등록된 주소지로 이벤트 종료 후에 일괄 배송된다.
한편 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가 베트남 꽝남성 소수 민족의 초·중학교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1000만 원을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베트남 중부 지역 꽝남성에 위치한 아응어, 트라짭 초·중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학교를 다니기 위해 평소 2시간이 소요되는 거리를 걸어서 통학하며, 정부의 식사 지원을 받지 못해 학생들은 교사의 지원을 받아 식사를 한다. 이번에 기탁한 1000만 원은 함께하는 사랑밭이 등하교에 필요한 자전거와 식료품을 구입하여 학교에 기증했다.
셰플러코리아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회 공헌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NGO 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9기 운영을 마친 바 있으며, 사무실 이전과 함께 영등포 쪽방촌에 식료품 및 생필품을 기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