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8개 공공기관 ‘청년중역’ 협의체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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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8개 공공기관 ‘청년중역’ 협의체발족
  • 교통뉴스 곽현호 기자
  • 승인 2022.01.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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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3년이상 5년이하 직원의 ‘청춘이사회’
조직문화·사회공헌·홍보등 전략적파트너십
조직문화개선 다방면활동가능 플랫폼역할
사진=
사진=국가철도공단

공공기관 청년 중역들의 상호교류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청년 중역 협의체인 ‘청년이사연합회’를 구성한 국가철도공단이 본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는 조직문화와 사회공헌,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매년 정기 교류회 시행’과 ‘조직문화 우수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 ‘공공기관 통합 채용박람회 시행’ 등을 이끌어 나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함께 ‘청년이사연합회’에 참여한 기관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대전시설관리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비롯한 신용보증기금과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8개 기관이다.

이어진 회의에서 향후 운영 방향과 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는 등 다방면적인 활동 가능한 플랫폼 역할을 ‘청년이사연합회’가 수행하기로 다짐했다. 입사 3년 차 이상 5년 차 이하 직원으로 구성된 ‘청춘이사회’를 운영하고 있는 공단은 젊은 직원의 감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는 등 미래 리더 양성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한영 이사장은 “여러 기관에서 근무하는 젊은 직원들이 모인 만큼 각 기관의 조직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가감 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 되도록 적극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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