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이나 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 간혹 치료비 부담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보험이 있으면 비용 부담을 덜고 치료를 제대로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질병을 위해 보험을 가입하는 것도 일종의 대비이다.
특히 종합보험은 여러 보장을 한꺼번에 준비할 수 있어 간편하다.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에서는 흥국화재프리미엄행복보험, 삼성화재올라이프슈퍼보험, 하이라이프종합보험과 같은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보험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종합보험은 특정한 질병을 정해서 해당 질병의 보장을 집중적으로 구성하는 상품이 아니다. 질병, 상해와 관련한 보장들을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구성해 통합적으로 의료비를 대비해볼 수 있는 상품이다.
종합보험에서 암, 심장, 뇌질환의 보장은 주요한 담보로 손꼽는다. 이 세 가지 질병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보이는 질병 중 하나로 치료비 부담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한 번 발병하면 치료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완치가 됐다 해도 언제든 다시 재발할 수 있는 위험도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도 중요하다.
세 가지 질병의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보장을 종합보험으로 구성할 수 있다. 진단비의 특징은 병에 걸려 치료를 받으면 비용을 먼저 지불하고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식이 아니다. 약정한 질병에 진단을 받게 되는 순간 보험금을 청구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렇게 치료 전에 약정한 대로 보험금을 받게 되며 진단비를 넉넉하게 구성한 사람들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을 해 볼 수 있다.
그래서 진단비 한도를 잘 설정해야 한다. 너무 적은 보장 한도로 가입을 하면 질병 치료 때 보험금이 부족할 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높게만 설정하는 것도 옳은 행동은 아니다. 진단비 한도는 보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며 높은 진단비 한도는 그만큼 보험료도 높게 책정이 될 수 있다. 이럴 경우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보장을 제대로 받기도 전에 보험 해약을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진단비 한도는 본인의 예산을 먼저 점검한 후, 무리하지 않는 수준으로 가입을 진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보장 범위도 주요하게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범위에 따라서 같은 분류의 질병에 걸려도 보장 제외가 되기도 한다. 암은 일반암과 유사, 소액암 범위를 확인하길 바란다. 이유는 일반암은 가입한 대로 보장을 받는데 반해, 유사암이나 소액암은 일부 한도 보장만 하기 때문이다.
유사암이나 소액암의 보장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특약을 추가하여 일반암과 비슷한 보장 수준으로 맞추는 방법이 있다. 더불어 최대한도가 높은 상품으로 가입을 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뇌와 심장질환은 뇌혈관 질환으로 보장 범위를 설정하여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가입하는 것이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종합보험은 만기 유형에 따라 선택해볼 수 있다. 만기에 환급금을 받고자 한다면 만기 환급형으로 가입하면 된다. 이 유형은 적립된 보험료 일부 또는 전액을 보험 만기 때 환급받을 수 있다. 대신 월에 납부하는 보험료가 높은 편인 데다 환급 시기에는 화폐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환급금을 포기하고 보험료를 좀 더 저렴하게 가입하고자 한다면 순수 보장형을 선택해 볼 수 있다. 해당 보험은 보장 자체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유형으로 환급금은 없으나, 월에 납부하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종합보험은 가입을 하기 전에 여러 보험사의 상품 비교도 꼭 해 보는 게 좋다. 그래야 자신에게 맞는 보험이 무엇인지를 좀 더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장 한도나 범위, 보험료, 특약, 혜택 등의 차이가 있으므로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를 이용하여 해당 정보들을 비교해보고 종합보험을 준비해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