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장, 새해 ‘교통안전실천’ 릴레이챌린지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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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장, 새해 ‘교통안전실천’ 릴레이챌린지 개시
  • 교통뉴스 공희연 기자
  • 승인 2022.01.0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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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준수’와 ‘스쿨존 주정차금지’비롯
‘운전중 휴대폰사용금지’ 위험한 법규준수
10월 체험프로그램, 찾아가는교육 캠페인
교통안전문화정착 사고로부터 안전한화성
사진=화성시
사진=화성시

서철모 화성시장이 새해 첫날 SNS를 통해 ‘교통안전 실천 릴레이 챌린지’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한 해 동안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다짐을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챌린지는 모든 실·국과 직속 기관, 사업소는 물론 관내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3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 시장은 한영진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화성서부지회장과 유재삼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화성시동탄지회장, 김숙정 화성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장, 서달귀 화성동탄 녹색어머니연합회장과 함께 ‘안전속도 준수’와 ‘스쿨존 주정차 금지’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등 가장 위험한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를 약속했다.

또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신상희 화성시 자율방재단 회장과 홍승원 화성시 민간기동순찰대 회장을 지목한 서철모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화성시를 만드는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공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릴레이 챌린지 외에도 오는 10월까지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퍼포먼스, 각종 행사 시 교통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교통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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