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항균 코팅기술 적용 ‘3중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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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항균 코팅기술 적용 ‘3중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 출시
  • 교통뉴스 곽현호 기자
  • 승인 2021.12.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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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내부 99.9% 항균 효과, 필터 원단 표면 항곰팡이 효과 0등급
불스원 3중 활성탄 에어컨 필터. 사진=불스원
불스원 3중 활성탄 에어컨 필터. 사진=불스원

불스원이 차세대 항균 코팅 솔루션을 적용한 3중 필터 설계로 항균, 탈취, 미세먼지 제거 효과를 갖춘 ‘3중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를 출시한다.

불스원의 ‘3중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는 99.9% 항균력의 항균 코팅층, 뛰어난 탈취 성능으로 불쾌한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고효율 활성탄층, 그리고 0.3㎛ 크기의 초미세먼지까지 90% 이상 제거할 수 있는 초미세먼지 제거층의 총 3중 구조로 구성 된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불스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차세대 감염환경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에스디랩코리아의 ‘SD 차세대 항균 코팅 솔루션’을 적용하여 에어컨 내부의 습기나 각종 오염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및 곰팡이의 번식을 99.9% 예방한다고 한다.

‘SD 차세대 항균 코팅 솔루션’은 필터 표면에서의 항균·항바이러스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지속성을 높인 물리적 항균 메커니즘을 이용한 표면 항균코팅 기술로 알려져 있다. 이 기술로 불스원은 99.9% 항균효과와 함께 항곰팡이 효과 최고등급인 0등급을 갖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됐다.

실제로 오래 된 자동차 에어컨∙히터 필터에서 대표적으로 발견되는 곰팡이균인 푸른곰팡이와 흑곰팡이를 배양하여 불스원 항균 코팅 필터 원단과 일반 필터 원단에 각각 주입한 뒤 96시간 동안 지속 관찰한 결과, 항균코팅이 되지 않은 일반 필터 원단에는 곰팡이가 번식한 반면 항균 코팅 필터 원단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불스원 제공
불스원 제공

불스원은 이번 신제품뿐만 아니라 ▲5중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 ▲베이킹소다 초미세먼지 필터 ▲냄새제로 에어컨∙히터 필터 등 기존 판매되고 있는 제품에도 순차적으로 항균 코팅을 적용한 리뉴얼 출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항균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패키지에 삽입된 불스원 항균 마크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불스원 에어컨∙히터 필터 브랜드 매니저 백지현 주임은 “생활방역과 철저한 위생관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차량 실내에서도 세균 및 곰팡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강력한 항균 코팅 필터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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