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100억 원·지방비100억 원 대규모 사업
원도심발전, 문화자원효율성극대화, 경제효과
올6월선정 스마트관광도시사업 시너지 효과
원도심발전, 문화자원효율성극대화, 경제효과
올6월선정 스마트관광도시사업 시너지 효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원 의원(사진)이 수원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인 ‘3차 문화도시’ 최종 선정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최고의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문체부가 2018년부터 시행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자체가 도시의 문화환경을 지역 특색에 맞게 기획·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향후 5년 동안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여기에 지방비 100억 원을 더해 총 20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인문 클럽’ ‘시민협의체’ ‘문화공간’ 조성 등의 각양각색의 문화자치구 사업 진행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3차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수원시·수원문화재단과의 2차례에 걸친 간담회 등 지속적 협의 등의 지원에 앞장섰고, 특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문화도시 예산 확보를 위해서 노력한 바가 크다.
김승원 의원은 “지역 간 불균형 발전의 가장 큰 피해지역으로 쇠퇴한 원도심에 생기를 불어넣을 동력이 절실했던 장안구의 문화도시 변신은 수원화성과 화려한 수변의 만석거를 비롯한 정조대왕능행차 등 정조의 정신이 깃든 풍부한 문화자원 기반의 문화도시 변모는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안구와 인근 생활권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특히 지난 6월 선정된 스마트관광도시 사업과 지역상권 활성화 기여 등은 상당한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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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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