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매진사례...볼보 S60 R-디자인 에디션 15분 만에 완판
상태바
또 매진사례...볼보 S60 R-디자인 에디션 15분 만에 완판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12.23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 달부터 전국 공식 전시장 통해 고객 인도 예정
볼보 S60 R-Design 에디션이 온라인 판매 15분 만에 모두 팔렸다. 사진=볼보자동차
볼보 S60 R-Design 에디션이 온라인 판매 15분 만에 모두 팔렸다. 사진=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22일(수) 오후 2시부터 사전 계약에 나선 ‘S60 R-Design’ 에디션 모델 150대가 15분 만에 완판됐다. 5,11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 책정으로 선보인 이번 ‘S60 R-Design’ 에디션 모델의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1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R-Design은 지난 2014년에 선보인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트림 레벨 전략에 따라 고급스러운 사양인 인스크립션과 함께 스포티한 사양으로 구성한 최상위 트림이다. 역동적인 성능에서 영감을 얻은 스포티한 실루엣과 디테일링,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응답성과 제어성능으로 차별화 했다.

디지털 세대를 겨냥해 브랜드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를 통해 선보인 이번 ‘S60 R-Design’ 에디션 모델 또한 이러한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이들을 위한 중형 다이내믹 세단이다.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된 전용 수평 메쉬 그릴과 측면부 블랙 스톤 소재의 사이드 미러 캡, 블랙 하이그로시 사이드 윈도우, 19인치 블랙 다이아몬트 컷 알로이 휠 등이 R-Design만의 디테일이다.

R-Design 전용 레더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페달은 스포티한 주행을 돕는다. 또한 전동식 럼버 서포트와 쿠션 익스텐션으로 최상의 시트 포지션과 더불어 통풍 기능이 포함된 나파 레더 시트가 적용된다.

여기에 도로와 연결된 느낌을 주는 낮은 시트 포지션과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를 통해 운전에 몰입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하만카돈(Harman Kardon)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4-구역 독립 온도 조절’ 기능과 함께 초미세먼지(PM 2.5)까지 감지하는 어드밴스드 공기청정기능(AAC, Advanced Air Cleaner), 뒷 좌석 승객을 위한 윈도우 선 커튼과 전동식 파노라마 선루프 등이 기본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민첩하면서 매끄러운 주행 질감을 제공하는 250마력 친환경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이며, 파일럿 어시스트 등 안전의 노하우가 집약된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등을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기본이다.

한편, 지난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볼보자동차 XC90 및 XC60 T8 R-Design 에디션도 사전 계약을 실시한 지 약 3주만에 1,300대가 완판되며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교통뉴스=김종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