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한도 완화 MOU 체결
아산시 소상공인 출연금지원
아산시 소상공인 출연금지원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일 오세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청에서 맺은 협약은 코로나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아산시 소상공인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한 것이다.
재단은 시가 출연한 재원 출연금의 12배 이내 범주에서 저금리의 ‘보증부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소상공인을 위한 시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한 유성준 이사장은 “아산시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이 최대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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