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전자보험 vs 디비운전자보험 및 케이비 운전자보험 중복보상 자세히 살펴보기
상태바
한화운전자보험 vs 디비운전자보험 및 케이비 운전자보험 중복보상 자세히 살펴보기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12.15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의 차를 직접 운전해 이동을 하면 좋은 점이 많다. 우선 이동 자체가 편해진다.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을 할 경우 번거로운 상황들을 겪는다. 여러 번 이동 수단을 갈아타게 되면 중간에 흘려보내는 시간도 결코 적지 않다. 또 자동차로 이동을 하면 대중교통만으로 다니는 사람보다 이동 반경이 훨씬 더 넓어진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운전을 할 계획을 갖고 있다.

운전을 하기 위해 면허를 가장 먼저 취득해야 하고, 그다음으로 차를 구비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이 바로 보험 가입이다. 자동차 운전을 하기 위해 자동차 보험과 운전자보험을 가입하게 된다.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를 이용해 보험을 좀 더 수월하게 선택할 수 있다. 그 이유는 한화운전자보험, 디비운전자보험, 케이비운전자보험 등 다양한 보험의 비교가 한 곳에서 가능하기 때문이다.

운전을 하는 사람은 자동차 보험은 필수로 가입해야 하나, 운전자보험은 선택으로 가입한다. 그래서 비용을 줄이겠다고 운전자보험은 가입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운전자보험도 필요한 이유는 형사적인 책임에 대한 보장과 행정적인 부분의 보장은 운전자보험에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동차 보험과 비교하면 몇 만 원의 보험료만 내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은 편이다. 

여러 교통사고 중 12대 중과실로 인한 사고가 있다. 12대 중과실은 신호 위반이나 무면허 사고, 음주 사고, 보행자 의무 위반 사고, 중앙선 침범 사고 등이 포함된다. 이 중 무면허 사고와 음주 사고를 뺀 나머지는 운전자보험이 있을 경우 필요한 보장들을 받을 수 있다.

운전자보험의 주요 보장으로 꼽히는 게 세 가지 있다. 첫 번째가 변호사 선임비 보장이다. 만약 교통사고의 가해자가 돼서 과실에 따라 구속이나 공소 제기가 된다면 재판을 진행해야 하고, 이때 변호사를 선임하게 된다. 변호사를 고용하려면 결코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한다. 그래서 운전자보험으로 변호사 선임비 보장을 구성하게 되면, 최대 오백만 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두 번째 핵심 보장은 벌금이다.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가 났을 때 벌금을 확정받기도 한다. 이때 운전자보험으로 벌금 보장을 대비했다면 최대 이천만 원까지 보장을 받게 된다. 세 번째 보장은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이다. 여기에는 형사합의금과 중상해 교통사고 처리에 대한 비용 보장이 속한다. 형사 합의가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 구속이 될 수도 있다. 그러니 운전자보험을 적절하게 구성해 비용 보장을 받는 게 좋다.

민식이법 시행 이후로 운전자보험을 가입할 때 관련 보장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민식이법의 주요 내용을 먼저 살펴보면 어린이 보호 구역 안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더 높은 처벌을 받게 됐다. 사고로 인해 사망 피해가 발생하면 운전자가 받는 처벌로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해졌다. 그리고 상해는 3000만 원의 벌금과 15년 이하 징역을 받게 된다. 13세 미만 어린이가 대상이며 규정속도 30km를 지켜야 한다.

운전자보험도 과거에 가입한 사람들은 벌금 보장이 이천만 원이 최대였기 때문에 이제는 삼천만 원으로 다시 기준에 맞춰 대비가 필요하다. 이때 가입한 운전자보험을 해지하고 다시 새롭게 가입하는 것보다 리모델링을 하는 게 좋다. 기존에 가입한 보험보다 보장 혜택이 축소가 될 수 있으니 잘 비교해 보고 손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

운전자보험을 가입하고 나서 교통사고 상해로 후유장해가 50% 이상 남을 경우에는 추후 보험료는 면제를 받고 보장을 지속할 수 있다. 물론 납입 면제 기준은 보험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입할 상품의 약관 내용을 꼼꼼하게 파악하는 게 좋다.

보험을 가입하는 경로는 다양하다. 그중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선택하게 되면 같은 조건이어도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을 직접 구성해서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가입하면 설계사 수수료가 생기지 않아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다이렉트 보험을 가입하기 전,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에서 보험 비교만 상세하게 진행하면 된다. 보험사에 따라 가입 조건이나 운전자보험중복보상 등 다양한 혜택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꼭 여러 보험을 비교해야 유리한 상품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이 과정이 좀 번거롭더라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험 가입을 위해 필요하니, 시간을 투자해서 가격 견적, 보장 금액 등을 기준으로 운전자보험 비교 후 가입하는 걸 추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