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반려동물 전용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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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반려동물 전용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공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12.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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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홍보대사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와 설채현 수의사
볼보차 고객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능, 판매금 기부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익스클루시브 바이 볼보’라는 이름으로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한 ‘볼보 세이브 시트(Volvo Save Seat)’와 ‘볼보 세이브 태그(Volvo Save Tag)’ 등 굿즈 4종을 공개했다.

반려동물 전용 굿즈는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따라, 브랜드 안전 철학을 ‘사람’을 넘어 ‘동물’의 안전까지 확대 적용하고, 반려동물과의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총 4종으로 구성된 이번 굿즈는 카시트와 카매트, 그리고 반려동물용 베드와 하네스 세트(하네스, 리드줄, 풉백 구성)이며, 해당 굿즈 판매금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유기견 관련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프스타일 굿즈의 제작은 반려견들과 생활 중인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제품기획 및 자문에 직접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설채현 수의사도 제품개발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했다.

우선, 카시트(볼보 세이브 시트)는 차량 고정용 카시트 크래들과 내부 침대가 분리되는 형태로 디자인됐다. 내부 침대는 일상 생활에서 사용 가능하며, 반려동물이 쉽게 적응할 수 있어 차량 탑승 시 낯선 환경에서 오는 두려움과 분리불안 등을 최소화한다. 설치 방법은 유아용 카시트 설치에 사용되는 ISOFIX를 통해 시트를 고정하면 된다. 여기에, 2열 헤드레스트와 2차 고정이 가능해 반려동물에게 보다 안전한 여정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반려동물 전용 라이프스타일 굿즈는 볼보자동차 고객이라면 간단한 차대번호 인증을 통해 누구나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굿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는 오는 20일부터 가능하다.

사진=BMW코리아
사진=BMW

한편 BMW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소지 고객을 위한 BMW 디지털 키 서비스를 개시한다.

BMW 디지털 키는 각종 키를 소지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도어락 잠금/해제, 시동 켜기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여기에 eSE(embedded Secure Element)을 활용한 CCC(Car Connectivity Consortium)의 표준화된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의 민감한 정보와 암호화된 키를 보호한다.

안드로이드 전용 BMW 디지털 키는 My BMW 앱 다운로드 후 실행하면 삼성전자 전용 보안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패스’에 자동으로 저장되며, 컴포트 액세스 옵션이 내장된 BMW 차량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모델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12 이상을 탑재한 갤럭시 S21, 21+, 그리고 21울트라 등 총 3종이다.

BMW는 앞서 애플과 협력해 아이폰 운영체제(iOS) 전용 디지털 키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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