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정감사 ‘안전불감증 경각’ 문진석의원 우수의원선정
상태바
2021 국정감사 ‘안전불감증 경각’ 문진석의원 우수의원선정
  • 교통뉴스 공희연 기자
  • 승인 2021.12.08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교통공공기관 노동조합연대회의 선정
불법 개조 카캐리어·전기차 안전대책 추궁
문진석의원, 10월후올해 네 번째수상 쾌거
사진=국토부
사진=문진석 의원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진석 국회의원이 국토교통 공공기관 노동조합 연대 회의가 선정한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와 소속기관 공무원과 공기업· 공단 등 18개 노동조합과 공공부문 5만 노동자의 연대조직인 국토교통 공공기관 노동조합 연대회의는 올해 국정감사 기간 ‘사회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부합한 정책 제안과 비전제시로 두각을 나타낸 우수의원 6인을 선정했다.

문진석 의원은 올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차별화된 정책 역량과 국민과 정부를 잇는 가교로 역할에 충실한 국정감사를 수행해 그 의미를 누구보다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 의원은 ▲터널 방재등급에 따른 방재시설 설치 의무화 ▲불법 개조 카캐리어 막기 위한 안전대책 강화 ▲전기차 안전 점검 개선 ▲건축안전모니터링 내실화와 운영 주체 상시 기구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날카로운 지적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택지개발사업 개발이익환수제 개선 ▲LH 공공주택 분양·건설 원가 정보 공개 ▲불확실한 토지 경계로 인한 국민의 재산권 침해 개선 ▲고분양가 심사제 개선과 이의제기 창구 마련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대안 제시도 돋보였다.

게다가 코레일 온라인 영수증 발급 불가 문제 개선과 노후 역사시설 개량비 증액, 철도 역사 내 홈 대합실(고객대기실) 추가 설치 등의 교통편의 차원 지적과 제안도 빼놓지 않았고, 코로나19 피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항공·관광 분야 지원 요구를 비롯한 위드코로나에 대비한 ‘트래블 버블’ 대상국 확대 등 코로나19 대책 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등 민생현안 중심적인 정책 국감 전반적인 견인 노고를 치하한 거다.

문진석 의원은 “국정감사를 준비하면서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국민을 위로하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드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했다”는 고마움을 전했다.

언제나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현장과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문의원은 10월 부터 ▲충남신문 ‘창간 13주년 의정대상’ ▲국토교통부 노조 선정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대한기자협회·한국유권자총연맹 선정 ‘2021 대한민국 의정대상’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4관왕에 올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