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선감항’ 2022 어촌뉴딜300 사업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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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선감항’ 2022 어촌뉴딜300 사업선정 쾌거
  • 교통뉴스 곽현호 기자
  • 승인 2021.12.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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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의원 ‘대부도 지역경제의 활력 기대’
2019년 행낭곡항 2022년 선감항선정 쾌거
대부도 선감항, 경기도 권역 유일하게 선정
경쟁률 3.74:1 기록...2022년도 전국 50개소
사진=김남국 의원실
사진=김남국 의원실

김남국 국회의원은 7일 대부도 선감항이 경기지역 공모사업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 신규 대상지에 포함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등 어촌지역 특성이 품은 다양한 자원을 통해 지역별로 특화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어촌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기 때문에 김남국 의원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해수부 관계자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대부도 선감항의 선정 필요성 강조 등의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어촌뉴딜300 사업대상지는 전남 16개소와 경남 8개소, 충남 7개소, 경북 3개소, 강원 3개소, 전북 3개소, 제주 3개소, 인천 3개소, 부산 2개소, 경기 1개소, 울산 1개소 등이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내년에 시작되는 ‘지역밀착형 생활SOC 공급’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어촌특화개발’ ‘지역재생을 통한 어촌마을 살리기에 국비 3,500억 원과 지방비 1,500억 원 등 총 5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고, 평균 100억 원이 3년 동안 지원될 예정이다.

김남국 의원은 “어촌계장님과 대부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한 결과를 해수부에 전달을 통해 선감항의 선정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한 결과”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 동시에 이번 사업선정으로 대부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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