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의원, 지역 현안 과제해결 1조 92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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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의원, 지역 현안 과제해결 1조 921억 확보
  • 교통뉴스 공희연 기자
  • 승인 2021.12.0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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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갑 정부 예산, 지난해 보다 5,778억 원 증가
세종~안성 3,102억, 천안~아산고속도로 1,290억
현안 해결 주민의 삶 향상, SOC사업 4,901억 확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진석의원(사진)은 지난해 5,413억 대비 2022년도 천안갑 예산을 두 배 이상 증가한 총 1조 92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조 921억 원을 사용할 천안갑 지역의 신규 사업은 총 44건으로 최초 정부안에는 담겨있지 않았던 ▲국도 1호 성거목천 대체우회도로 건설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천안동남경찰서 신안파출소 신축 등 3건이 추가 반영됐다.

이 밖에도 ▲국도 21호선 동면진천 도로건설공사 ▲독립기념관 제7전시관 리모델링 ▲천안시 원성, 삼룡 배수분구 침수예방사업 등 총 101억 원이 국회 논의과정에서 증액됐다.

문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확보한 SOC 사업 예산은 총 4,901억 원에 이른다.

천안시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한 현안 사업인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3.102억 원 ▲천안~아산 고속도로 건설 1.290억 원 ▲국도 21호선 동면진천 도로건설공사 225억 원 ▲국도 21호 경부선 목천나들목 입체화사업 100억 원 ▲경부선 용곡청수동간 눈들건널목 입체화사업 100억 원 ▲목천IC 교차로(국도21호) 개선 20억 원 등이다.

특히, 문진석 의원의 주요 공약사항인 천안 원도심 발전 예산과 공모사업인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9억 원도 반영과 2020년 수해 피해가 컸던 원도심과 동부 6개 읍·면 하수관로 정비·시설 개선 예산 230억 원도 확보했다.

하수도 설치 BTL(1, 2단계) 94억과 천안시 원성, 삼룡 배수분구 침수예방사업 55억, 봉명·광기·일봉 중앙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개선사업 45억 등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동부 6개 읍면 지원을 위한 목천 생태축 복원사업 27억 원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15억 원, 병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8억 원을 비롯한 명덕·전곡지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6억 원과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구축 5억 원 등 총 61억 원을 확보했고, 총 475억 원이 주민 생활환경과 의료문화시설 개선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계획 중인 도시바람길 숲 조성 45억 원 ▲공모사업인 문화도시 조성사업 15억 원 ▲천안시중앙도서관 리모델링 9억 원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사업 58억 원▲권역외상센터 운영지원 32억 원 등에 사용되고 여기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천안사랑상품권 발행 38억 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40억 원이 포함되는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민생 예산도 반영됐다.

문진석 의원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정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충남도와 천안시 공무원 및 박완주·이정문 의원님들께서 힘을 모아주신 결과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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