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 강화된 2022 산타페 출시...6인승 옵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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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 강화된 2022 산타페 출시...6인승 옵션 추가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12.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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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사양 트림별로 기본 적용...편의·안전장비 기본화
2022 싼타페. 사진=현대자동차
2022 싼타페.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가 6일 간판 SUV 모델인 싼타페의 연식변경 모델 ‘2022 싼타페’를 출시했다.

2022 싼타페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시트 옵션에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시트 옵션을 추가했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첨단 편의·안전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

기본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유리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프레스티지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이 기본 탑재돼 안전보조기능이 강화됐다.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현대 디지털키 ▲스마트폰 무선충전 ▲220V 인버터(2열1개)가 기본 적용됐다.

2.2 디젤모델은 향후 강화될 배출가스 자기진단장치(OBD, On Board Diagonostics)에 대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추가됐다.

2022 싼타페의 가격은 가솔린 2.5터보 ▲익스클루시브 3,156만원 ▲프레스티지 3,415만원 ▲캘리그래피 3,881만원, 디젤 2.2 ▲익스클루시브3,362만원 ▲프레스티지 3,621만원 ▲캘리그래피 4,087만원이다.

6인승 싼타페 실내. 사진=현대자동차
6인승 싼타페 실내. 사진=현대자동차

6인승 시트 옵션을 추가한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414만원 ▲프레스티지 3,668만원 ▲캘리그래피 4,128만원이며 각 트림에서 6인승 시트 옵션의 가격은 75만원이다. [교통뉴스=김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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