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11월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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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11월 재개관
  • 교통뉴스 공희연 기자
  • 승인 2021.12.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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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휴관 실내체험관 실외시설물 리뉴얼
마스크착용법과 손 소독법 방역교육추가
평일오전과 오후 각1팀씩 20명 인원제한
사진=
사진=평택시

평택도시공사가 수탁 운영 중인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이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에 발맞추는 거리두기와 정부 방역 지침 준수를 기반으로 11월 22일부터 재개관에 들어갔다.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은 임시 휴관 동안 실내 체험관과 실외 시설물 리뉴얼 변신과 마스크 착용법과 손 소독법 등의 방역 관련 교육을 추가 마련했다.

코로나 확산 방지에 앞장서는 교육 예약은 평일 오전과 오후 각 1팀씩 20명 인원 제한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상에 한하는 단체 예약이 가능하고 개인 예약은 12월까지 시범 운영 이후 정상화할 방침이다.

어린이교통공원 홈페이지(https://tp.puc.or.kr/)에서도 예약이 가능한 어린이교통공원은 전시관 내부 소독과 환기를 매일 실시하고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과 QR코드 출입명부, 안심 콜 체크인 운용 등으로 이용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 관계자는 “어린이가 교통안전 체험과 학습을 함으로써 교통사고로부터 스스로 방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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