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겨울 안전운전 위한 ‘아우디 윈터 캠페인 2021’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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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겨울 안전운전 위한 ‘아우디 윈터 캠페인 2021’ 실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12.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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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오는 6일부터 31일까지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주행의 필수 사항들을 미리 점검하는 ‘아우디 윈터 캠페인 2021’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모든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캠페인 기간 중 전국 40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이 필요한 13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배터리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 및 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정품 차량용 방향제 및 리필팩 또는 디스플레이 클리너 및 타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아우디에서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고객의 수요가 높은 아이템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를 더한 상품으로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되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패키지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별 소모품 교환 및 점검을 통한 관리 비용 대비 약 20%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되어 차량 유지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 송파 전시장에서 기증식을 갖고, 장애 어린이 지원사업 기금 3억원을 푸르메재단에 전달했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장애 어린이 지원사업은 누구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고자 전개하고 있는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를 위해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과 2017년 협약을 맺고, 매년 장애어린이 지원사업 기금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사업 기금은 선천적인 요인이나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겪고 있는 만 18세 미만의 어린이 및 청소년의 자세유지 및 이동과 치료를 위한 보조기기 지원과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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