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새롭게 달라진 엔지니어링 오피스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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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새롭게 달라진 엔지니어링 오피스개관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11.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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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해진 최첨단 업무 환경 변신, 임직원 우선으로 하는 데 주력
컴포트존, 콜라보레이션존등 다양한 설비 버추얼 엔지니어링 강화
사진=
사진=한국지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 Technical Center Korea, 이하 GMTCK)가 연구 개발 분야 역량을 한 단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탈바꿈한 엔지니어링 오피스 공간을 마련했다.

GMTCK는 24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엔지니어링센터 내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새로운 업무 공간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로베르토 렘펠 GMTCK 대표와 브라이언 맥머레이 GMTCK 부사장 등 GMTCK 리더십을 비롯한 GMTCK 임직원이 참여해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담당한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또한 오피스 현장 투어, 버추얼 투어, VR체험, 덕담 남기기 이벤트, 사진 컨테스트 등 여러가지 활동이 준비됐다.

로베르토 렘펠 GMTCK 대표는 “GMTCK는 미래 모빌리티와 GM의 전 전동화 계획과 관련된 많은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고 GM 내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며 “새롭게 오픈된 공간을 통해 보다 나은 유연성과 협업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들에게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이들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TCK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은 “GMTCK는 GM의 미래 성장 전략의 핵심이 되는 버추얼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를 위해 시설 업그레이드, 기술 및 업무 환경 개선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GMTCK는 엔지니어링 설비와 엔지니어를 갖추는 데 있어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GM 글로벌 테크니컬센터 내 입지를 굳건히 하고 GM 미래차 계획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GMTCK 엔지니어링 오피스는 △컴포트 존(Comfort Zone) △콰이엇 존(Quiet Zone) △콜라보레이션 존(Collaboration Zone) △이노베이션 존(Innovation Zone) △VR 룸(VR Room) △VC 룸(VC Room) △라운지(Lounge) 등으로 개조됐다. 특히 오피스 공간과 트레이닝 센터로 겸용할 수 있는 이노베이션 센터는 직원들이 창의성과 호기심을 발휘하기 위한 최첨단 설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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