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위, 양주·광명 직행좌석버스 준공영제 첫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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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위, 양주·광명 직행좌석버스 준공영제 첫시행
  • 교통뉴스 공희연 기자
  • 승인 2021.11.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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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덕정-서울역 29일 KTX광명역-인천대
준공영제운영 일반광역형 ‘직행 좌석버스’
자료=국토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양주·광명시 지역 주민 출·퇴근 이용 편의 향상하기 위해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일반 광역버스형 ‘직행좌석버스’ 운행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광역급행버스(M버스) 준공영제 시범 대상 3개 노선(M2341, M5333, M6427)을 개통 한데 이어, 10월에는 김포 노선(3000번)을 준공영제 노선 전환을 통한 개통 등으로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또 다른 성과물이다.

이에 따라 11월 18일부터 덕정역에서 서울역을 운행하는 신설 노선 양주시 1101번은 평일 기준 첫차 05시 막차 22시 20분까지 20~30분 배차간격으로 왕복 40회를 운행한다.

이와 아울러 11월 29일부터는 KTX광명역~인천대를 오가는 3002번 광명노선에도 준공영제 일반 광역버스 투입을 통해 평일 첫차 05시 30분 막차 23시 20분까지 7대의 버스가 배차간격 25~35분대로 42회 운행추가로 노선 운행의 안정성을 높이고 이용객 서비스를 제고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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