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의료비에 대해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낮은 국가에 해당한다. 의료 민영화가 실시된 미국의 의료비와 비교하면 대한민국의 의료비는 매우 낮은 금액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대한민국에서도 평균 의료비가 매우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때문에 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이 건강보험을 가입하고 있다고 한다.
건강보험에는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 하지만 아직 건강보험이 하나도 없는 경우라면 '실손보험'을 가장 먼저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손보험은 각종 질병이나 상해에 대한 실제 의료비를 보상하는 상품이므로 다른 건강보험 상품들보다 활용도가 높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실손보험은 실손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실손보험을 가입할 시에는 보다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실손보험에는 자기 부담금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발생한 실제 의료비를 보장받을 때에 보험가입자가 자기 부담금을 반드시 부담해야 한다. 이는 4세대 실손보험을 기준으로 본인이 청구한 실제 의료비의 20% 또는 3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러한 비율의 차이는 본인이 어떤 항목의 의료행위를 보장받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급여 항목의 의료행위를 보장받는 경우에는 20%의 자기 부담비율이 책정되고 비급여 항목의 의료행위를 보장받는 경우에는 30%의 자기 부담비율이 책정되는 것이다.
실손보험은 2021년 7월 1일에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개정되었다. 이러한 4세대 실손보험은 급여 항목의 의료행위를 보장하는 주계약과 비급여 항목의 의료행위를 보장하는 특약으로 구성된다. 비급여 항목의 의료행위를 보장하는 특약에는 상해/질병 비급여 실손의료비 특약과 3대 비급여 실손의료비 특약이 있다. 따라서 주계약과 상해/질병 비급여 실손의료비 특약을 가입하는 경우에는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급여 실손의료비와 비급여 실손의료비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3대 비급여 실손의료비 특약을 가입하지 않은 경우에는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증식치료/주사치료/자기 공명 영상진단(MRI, MRA)에 대한 실손의료비는 보장받을 수 없다. 위와 같은 3대 비급여 의료행위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3대 비급여 실손의료비 특약을 따로 가입해야 한다. 이 부분이 기존 3세대 실손보험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매우 혼란스러운 부분이다. 3세대 실손보험은 주계약만 가입하더라도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급여 및 비급여 실손의료비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었고, 특약을 가입할 시에는 3대 비급여 실손의료비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4세대 실손보험에서는 보장 범위가 변경되기도 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급여 보장 범위는 확대되고 비급여 보장 범위는 축소되었다. 기존 실손보험에서는 보장이 제외되었던 불임 관련 질환, 선천성 뇌질환, 그리고 피부질환이 4세대 실손보험에서는 급여 항목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불임 관련 질환은 보험가입일 2년 후부터 급여항목으로서 보장받을 수 있으며, 선천성 뇌질환은 태아일 때 가입된 경우에만 급여 항목으로서 보장받을 수 있고, 피부질환은 심한 농양 발생과 같은 경우에만 급여 항목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등의 조건이 존재한다.
기존 종합실손보험에서는 보장 조건이 전혀 없었던 도수치료와 영양제 및 비타민 주사 치료는 4세대 실손보험에서 보장 조건이 새롭게 발생하게 되었다. 도수치료의 경우 이제 연 최대 50회의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10회마다 병적 완화 효과를 확인받아야 한다. 그리고 영양제 및 비타민 주사치료의 경우에는 약제별 허가사항이나 신고사항에 따라서만 투여되어야 보장이 가능하다.
이러한 실손보험에 대한 각종 정보는 실손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silson/?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son)를 통해서 더욱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각종 정보를 바탕으로 삼성화재다이렉트실손보험, 동부화재실손 등 실손보장보험 확인하고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온라인 가입을 진행하게 되면 각종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게 되어 최대 20%의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