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성 건강보험 비갱신 특약과 부모님건강보험 및 여성건강보험 꼼꼼하게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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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 건강보험 비갱신 특약과 부모님건강보험 및 여성건강보험 꼼꼼하게 알아보기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11.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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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에 가입을 한다면 여러 개의 보험 상품을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건강보험은 종합보험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름처럼 보험 상품 하나만 가입하더라도 다양한 보장을 설계해서 구성해보는 것이 가능하다. 이런 이유들로 건강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은 여러 개의 보험 상품을 따로 가입하는 것보다 훨씬 보험 가입의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 같은 보장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여러 보험 상품에 가입해서 각자 따로 청구를 하는 것보다 건강보험 하나만 설계하는 것이 더 저렴한 비용으로 보장을 받는 것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여러 개의 보험 상품을 가입하게 된다면 주계약 등의 내용이 중복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보험료를 추가로 지불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손해가 생긴다. 그러나 건강보험은 하나만으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므로 겹치는 보장이 있을 수가 없다. 그래서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health/?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health)를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한다면 중복되는 보장으로 비용을 낭비하는 일이 없어서 매우 높은 효율로 보험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보험사 한 곳과 보상 관련 업무를 진행하면 되므로 보험금 청구에 있어서도 매우 간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건강보험에 가입하면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이토록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알아보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따로 보험 상품에 가입하지 않아도 물론 국민건강보험을 통해서 의료비를 보장받아 볼 수 있다. 국가에서 국민건강보험이라는 의료 제도를 통해서 국민들의 의료비를 일정 부분 보장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은 국가에서 직접 제공하는 복지 혜택이니 만큼, 보장받을 수 있는 범위도 넓고 혜택도 엄청나다. 그러나 국민건강보험에서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개개인이 따로 민간 보험 상품을 가입할 필요가 전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국민건강보험에서는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을 따로 구분하고 있고, 비급여 항목에 속하는 치료를 받는다면 의료 비용을 일절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국가로부터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을 아무리 크게 받는다고 하더라도 급여 항목의 비용만을 보장받을 수 있다. 그러나 막상 질병이나 상해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비급여 항목 때문에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의 부담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따로 민간 보험 상품에 가입해서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도 미리 대비해두는 자세가 필요하다. 

비급여 항목의 의료비를 보장해주면서 환급도 폭넓게 해주는 보험 상품으로는 실비보험을 대표적으로 들어볼 수 있겠다. 우리나라에서는 실비보험의 가입률이 높은 편인데, 무려 실비보험의 가입률은 70퍼센트에 달한다. 실비보험에 가입하면 크고 작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생기는 의료비에 대해서 보상을 받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실비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실제로 보상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일단 발생한 의료비를 피보험자가 직접 지출해야만 한다. 

만약 중증 질환이 발병해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그에 따라 막대한 의료비가 필요하게 된다. 그러나 실비보험이나 국민건강보험은 이미 피보험자가 지출한 의료비에 대해서만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환자 본인이 먼저 이 막대한 의료 비용을 마련해서 지불을 해야만 한다. 만약 비용 마련에 실패할 경우에는 실비보험의 보장 역시 받아볼 수가 없다. 

그리고 실비보험에서 보장해주는 항목은 의료비밖에 없다는 것도 단점으로 지적이 된다. 의료비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보상 금액은 따로 없기 때문이다. 중증질환에 걸린 환자에게는 생업을 포기하고 치료에 전념해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그때에 의료비뿐만이 아니라 생활비를 어떻게 마련하느냐에 대한 문제는 상당히 큰 쟁점이다. 그러나 실비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의료비에 대해서만 보장을 받을 수 있을 뿐, 생활비 등의 보장은 기대해볼 수 없다.

그래서 실비보험만 가입한 사람은 중증질환에 걸렸을 때를 완전하게 대비했다고 보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실비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보장성건강보험을 함께 가입해서 중증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 필요한 다양한 보장들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건강보험에 가입할 때는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health/?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health)를 이용해서 여러 보험사의 건강보험비갱신형, 부모님건강보험, 여성건강보험 등을 대조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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