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오진택의원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국과 화성시 및 LH 관계자들과 함께 남양 뉴타운 주변 도로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구간은 남양뉴타운~지방도 322호선 연결도로 4차로 신설·확장 1.6Km과 남양·샘터교차로 개량 2개소등 화성 남양 뉴타운 광역교통 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 중심으로 이뤄졌다.

경기도 집행부와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문제점 논의한 결과는 주민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데 뜻을 모았다.

또 오진택의원은 남양읍사무소 앞에서 “화성남양 뉴타운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지방도 322 신설도로 송림리 4차선 연결도로 600m 구간의 조속한 개통이 필요하다”는 뜻을 경기도 건설국 관계자에게 강력 요청했다.

그동안 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비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고 집행부와의 소통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전달해 온 오진택의원은 화성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