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공공자전거 안전캠페인...소풍정원캠핑장 이용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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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공공자전거 안전캠페인...소풍정원캠핑장 이용확대
  • 교통뉴스 공희연 기자
  • 승인 2021.11.09 13: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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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자전거 안전이용위한 ‘자전거 안전캠페인’
2019년 9만이용자수 2021년 현재 약 18만 명
안전이용 수칙 안전장비 착용과 통행방법준수
15일부터 5일간 평택시민은 캠핑장 우선 예약
사진=평택시

평택시는 공공자전거 무료 대여소 통복천(1호점)과 오성면 당거 쉼터(2호점)에서 두 바퀴의 행복 공공자전거 무료대여를 받는 공공자전거 이용자와 자전거도로 이용자 대상으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자전거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평택시 도로관리과 자전거 도로팀과 사회복지과 주거자활팀(평택지역자활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전거 안전 수칙 및 평택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등에 대한 홍보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통행량 측정기를 활용한 측정 결과를 보면, 2019년 약 9만 명이던 자전거 통행량이 해마다 증가돼 2021년 현재 약 18만 명이 이용 중”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자전거 안전 이용 수칙인 안전 장비(안전모) 착용과 통행 방법 등의 준수하는 등의 안전 이용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하천 수변 경관이 아름다운 평택시 자전거도로를 따라 주행하는 코스는 하천 경관을 감상과 라이딩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돼 타 시군·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택지역자활센터와 공동 운영 중인 공공자전거 두 바퀴의 행복 무료 대여소 등은 평택시 사회복지과 주거자활팀이 사회적 배려 계층의 자활과 일자리 창출 등을 모색함에 따라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고 ‘소풍정원 캠핑장’도 인기를 끌고 있다.

평택시 소풍정원 캠핑장이용 시민 우선예약제 도입

이에따라 평택시민에게 소풍정원 캠핑장 우선 예약제를 도입한 시는 주말 예약이 어려웠던 이용 불편 사항을 일소에 해소했다. 기존에는 누구나 매월 15일 다음 달 예약이 가능했지만 11월 15일부터 5일간은 평택시민 대상으로 캠핑장 이용 우선 예약을 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의 캠핑장 이용 기회가 확대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전체 사이트의 50%선 대인 20사이트만 부분적으로 운영해 오던 방침도 12월 예약분부터는 사이트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최근 캠핑 선호도가 높아진 가운데 평택시민에게 캠핑의 기회를 확대·제공하게 돼 기쁘다는 표현과 함께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춘 소풍정원에 머물면서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캠핑장 이용에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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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 2021-11-10 04: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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