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택부위원장, 노진초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정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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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택부위원장, 노진초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정담회
  • 교통뉴스 공희연 기자
  • 승인 2021.11.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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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신과 미래학교 원활한 전환 협력촉구
1971년3월개교 노후화와 위험요인 일소해결
사진=경기도의회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은 노진초등학교 이일숙교장과 김석규장안면장, 화성시청, 화성교육지원청과 오산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노진초등학교 학교 회의실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1971년 3월 17일 개교한 노진초등학교는 학교 시설의 노후화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지만 현재 우수관로 문제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노진초등학교 교육혁신과 미래학교 공간 마련의 원활한 추진에 걸림돌이 된 우수관로 문제 해결에 관계부서의 적극적 대응 바란다”고 했고, “학생들의 교육권과도 직결된 만큼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도 사업 추진 사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정담회를 바탕으로 노진초등학교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단순한 노후 환경 개선이 아니라 교육혁신과 공간혁신이 함께 이루어지는 미래학교로의 변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화성시청 관계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우수관로 공사를 위한 예산 확보 등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해 이번 정담회가 1971년 3월 17일 개교로 인한 노후와 위험요인을 일소에 해결한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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