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미국에서 출범된 DSFL 프로그램
2016년 부터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2021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행사성료
사회공헌활동 일환인 ‘2021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RIVING SKILLS FOR LIFE,이하DSFL)’ 행사를 지난 9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초보운전자 대상 안전 운전 교육이 마무리됐다.
안전한 운전 문화 확산 DSFL 행사를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도모해온 포드코리아는 지난해와 올해 행사도 코로나19 여파를 슬기롭게 헤쳐가는 다양한 안전 운전 교육 콘텐츠 활용 등의 새로운 포맷 형태의 소셜미디어로 진행됐다.
2003년 미국에서 출범된 DSFL프로그램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전 세계 46개국 국민 125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운전자 교육해 시행하면서 전문성과 공익성을 갖춘 기관이나 NGO·안전 전문가와의 협업 진행을 구축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2016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공익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2021년 DSFL 행사는 ‘초보자를 위한 운전 에티켓’과 ‘위험 사항 대처 방법’에 중점화된 포커스를 맞췄고 포드코리아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DSFL은 사전 서베이 소셜 이벤트를 통해 초보운전자들에 필요한 안전 궁금증을 취합하는 준비를 했다.
이를 통해 구성한 여덟 편의 영상을 자사와 한국생활안전연합 소셜미디어 공유를 통해 누구나 재미있는 교육 내용을 쉽게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사 공식 소셜 채널에 공유한 교육 영상 시청에 대한 운전자 안전의식을 확고하게 다지는 100명을 퀴즈쇼 예선전으로 선정하는 온라인 라이브 퀴즈쇼를 개최했다.
교육 영상 내용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된 온라인 라이브 퀴즈 쇼는 DSFL는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내는 ‘줌(ZOOM)’ 비대면 회의와 ‘QUIZ N’ 온라인 퀴즈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퀴즈쇼 참가자 전원에게 레인저 미니어처와 폐에어백으로 만든 ‘포드 에코백’ 제공과 우수 성적을 득한 참가자들에게는 애플 아이패드와 애플 워치, 1965머스탱 디자인 기반 LP 턴테이블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2021 DSFL은 현장실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가자들이 자택에서 실전을 경험하는 유익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방식을 활용한 점은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포드가 미국 도로안전청과 각계의 안전 전문가와 협력·기획으로 제작하는 DSFL 프로그램은 올바른 운전 교육 의식화를 기반으로 운전자와 탑승자 안전과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더 높이고 안전 운전 문화의 조기 정착을 위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을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