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에이블릭, 최소형 자동차 전압추적기 S-197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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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에이블릭, 최소형 자동차 전압추적기 S-19720 출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11.0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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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V의 낮은 오프셋 전압 최소형 패키지
자율 주행에 필수적인 고정밀 센싱에 기여
자료=에이블릭

일본 자동차전압 추적기 개발기업인 에이블릭(ABLIC)이 자동차 전압 추적기 S-19720 시리즈를 출시했다.

내전압성이 높은 36V, 정격 45V 신제품은 입력 전압 12V 납축전지에 직접 연결할 수 있고, 다양한 보호 기능 통합 성능은 전원 꺼짐(Power-Off) 상태에서의 소비 전류가 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품질을 갖고 있다고 한다.

새로 출시된 S-19720 시리즈 전압 추적기는 업계 최저 수준의 오프셋 전압제공을 기반으로 ECU 외부 센서와 부품 간 전기 공급에서 정확한 센서 판독을 가능케 한다.

와이어 묶음 고장 시에도 ECU를 보호하는 다중 보호 회로가 자율 주행 안전성을 더욱 높이는 특성을 발휘한다.

또한 업계 최소형 패키지 HSNT-6(2025)(1.96 x 2.46 x t0.5mm) 내장이 적합한 크기는 점점 소형화되는 자동차 기기 수요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전원이 꺼져 있는 동안의 소비 전류가 4μA(대표값)로 낮추기 때문에 간헐적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의 ECU 대기 전류를 절약하는 효과도 상대적으로 크다.

생산 부품 승인 프로세스 PPAP가 가능한 S-19720 시리즈는 현재 자동차 전자부품 협회로부터 자동차 IC의 품질 표준 1등급 인증인 AEC Q100를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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