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차저, 2021년 전기차 전력 누적 판매량 900만kWh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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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차저, 2021년 전기차 전력 누적 판매량 900만kWh 달성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1.11.02 12: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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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전력 900만 kWh 돌파 주행거리는 지구 1280바퀴
‘럭키패스’구독 내년 7월 충전요금인상 최대 40% 저렴
글로벌교통솔루션 프로바이더 에스트래픽 충전사업선두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안전하고 빠른 교통인프라 창조 기반으로 교통 IT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글로벌 교통 솔루션 프로바이더 에스트래픽(STraffic)이 전기차 충전 사업 분야에서 선두를 달린다고 발표했다.

충전서비스 전문기업인 에스트래픽은 900만 kWh를 돌파한 2021년 전기차 전력 누적 판매량에 대해 연간 최다 실적을 기록했고, 이 주행거리를 지구둘레와 비교하면 1280바퀴를 주행할 수 있는 전력량을 판매했기 때문이다.

이 자료는 자체적으로 충전 인프라 시스템을 보유하고 충전기 개발과 멤버십을 제공하는 전기차 토탈 충전 플랫폼 에스에스차저가 발표한 것으로 2021년 10월말 기준 전기차 전력 누적 판매량은 총 740만kWh이다.                                               

740만kWh 전력 사용양은 자체 멤버십 전력량만 집계한 것으로 충전 사업자 간 통합 서비스인 로밍사 포함 전력 판매량은 900만kWh에 달한다는 것이고, 900만kWh는 전비 5.7km를 기준으로 했을 때 총 5천1백만km를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산정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지구둘레 4만74km를 기준으로 했을 때 전력사용 대비 주행거리는 지구를 1280바퀴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전력량 소모를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이는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 따른 충전 수요 증가와 그에 대응한 선제적인 인프라 구축에 나선 민간 사업자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증표로 분석된다.

10월21일 회원 전용 애플리케이션 ‘EVRO’ 3배빠른 350kWh급 초급속 충전

올 상반기 에너지 관리공단 보조금 사업을 수주와 공용 급속 충전기 인프라를 구축 등 본격 운영을 시작한 에스에스차저는 회원 전용 애플리케이션 ‘EVRO’를 지난 10월 21일부터 가동하고 있다.

환경부 충전기 검색을 통해 실시간 사용이 가능한 공용 충전기 74대를 추가 운영등 충전 인프라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월 환경부 ‘한국형 무 공해차 전환 100’인 ‘KEV100’ 사업 수주 기업에 급속 충전기를 공급하면서, 공용 충전기 31기를 포함한 100여기의 급속충전기 추가 공급으로 각 기업들의 급속 충전 환경을 개선했다.

고속충전기의 열풍을 탄 올 환경부 충전기 교체 등의 사업 분야에서도 기존 급속 충전기 보다 충전 속도가 약 3배 빠른 350kWh급 초 급속 충전기를 포함 총 100대를 연말까지 추가해서 총 730대의 충전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 전기차 충전 업계 최초의 전기차 충전 구독서비스인 ‘럭키패스’가 신규 회원을 유치하면서 10월 한 달 간 전기 충전 량이 전월대비 30% 증가했고, 이 ‘럭키패스’ 구독은 내년 7월 정부가 전기차 충전요금을 인상한다고 해도 한 달 1,500km 주행기준 요금은 환경부나 한전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충전기개발·멤버십 627대 급속충전기 연내 729대확대 완속충전기포함 2200여대

교통결제시스템 인프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충전기 개발에서 멤버십까지 제공하는 차별화된 충전인프라시스템을 구축한 전기차 충전 토탈서비스 플랫폼 에스에스차저 접근성이 용이한 충전소 위치와 충전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업시설이나 공공시설 위주로 인프라를 구축했다.

2021년 6월 기준 627대인 급속충전기를 연내 729대로 확대하고, 완속 충전기 포함 2200여대를 운영하는 민간 급속충전기 시장 1위 기업으로서 요금제 편성 또한 생활 이동과 장거리 운행 고객 대상에 적합한 두 가지 구성하고 있다.

‘럭키패스’는 고객 생활 패턴에 맞는 충전 편의성도 제공한다는 에스트래픽 문찬종 대표이사는 “친환경 전기차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더 가까운 충전소와 더 착한 충전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이 같은 누적 충전 량을 달성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말했고, 전기차 보유 고객의 편의를 위한 지속적인 인프라와 네트워크 확충 기반을 공공하게 다져나가는 국내 대표 종합 전기차 충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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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2021-11-05 15: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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