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코리아 세일 페스타’ 자동차 구매혜택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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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코리아 세일 페스타’ 자동차 구매혜택 쏟아진다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11.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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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11월 ‘더블 업 찬스 페스티벌’ 시행
할부조건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하는 스페셜할부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고객은 36개월 무이자할부
폭스바겐 한달간 ‘11월의 낭만 여행‘ 전시장 진행
사진=쌍용차
사진=쌍용차

자동차 업체들이 11월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쌍용자동차는 개별소비세 종료를 한 달 앞둔 이달 구매 차종에 따라 개소세 인하 혜택을 한번 더 제공하는 ‘더블 업 찬스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페스트벌을 통해 차량 구매 시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하는 스페셜할부 및 제로할부, 장기 저리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안전주행 시스템 딥 컨트롤 패키지(or 50만원 할인)를 무상 장착해 주고,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3%/~72개월)로 구매 시 80만원을 지원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로(Zero) 할부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선수금 30% 납입 시 0.3%(36개월)의 초저리 금리가 적용되며, 올 뉴 렉스턴은 선수금 없이 2.3%(36개월)의 저리할부와 선수금 10% 납입 시 2.7%(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쉐보레는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쉐보레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을! ‘ 프로모션을 시행해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통한 구매 시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 18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준다.

또한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 각각 30만원,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1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해 자사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이 담긴 특별 프로모션을 한다. 세일 페스타 시행 기간 준중형 트럭 ‘더 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종에 따라 최대 15%의 할인이 제공된다.

여기에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차량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헬로! 더 쎈’ 고객 케어 프로그램 또한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헬로! 더 쎈’ 고객 케어 프로그램은 차량의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무상점검을 통해 초기 성능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둔 품질보증 프로그램이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11월의 낭만 여행‘ 가을 시즈널 캠페인을 이달 한 달간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는 차량 상담 및 시승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여행용 고급 폴딩백을 제공한다. 또 이달 중 폭스바겐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폭스바겐 한정판 스탠리 런치박스를 준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전시장 방문 인증샷 이벤트도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이벤트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전시장 방문 인증샷 게시글을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은 파크로쉬 1박 숙박권(1명), 2등은 스탠리 커피 푸어오버 세트(3명), 3등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10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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