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실버암보험 vs 라이나생명 무배당실버 암보험 및 ING든든암보험 자세하게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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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실버암보험 vs 라이나생명 무배당실버 암보험 및 ING든든암보험 자세하게 살펴보기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10.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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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래를 정확하게 볼 수는 없지만 예측을 해서 대비할 수는 있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니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서 현재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대안만 미리 마련해 둔다면 조금은 안심을 할 수 있다. 신체가 노화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질병도 평균적으로 많이 걸리는 질병들은 보험을 미리 가입해 둔다면 자신에게 질병이 찾아와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암보험은 꼭 준비해야 한다. 암은 질병으로 인해 사망하는 원인으로 가장 높은 순위에 꼽힌다. 암은 치료 기간도 상당히 소요가 되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의료비도 높기 때문에 개인이 병원비를 전부 부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니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해 농협실버암보험, 라이나생명 무배당실버 암보험, ING든든암보험 등 다양한 실비보험 상품을 찾아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질병 이력이 남아 가입이 어렵기 전에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암보험은 암의 직접 치료에 대한 부분을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는 항암 치료를 위한 방사선 치료, 화학치료가 포함이 된다. 그리고 암 수술도 해당하며 말기암 환자에 대한 치료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직접 치료에 대한 부분만 보장을 받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를 위한 치료나 명상 요법, 식이 요법 등의 치료로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보장에서 제외가 된다.

또 암보험은 질병 이력이 있을 경우 보험 가입이 어렵거나 조건이 불리할 수 있다. 그래서 건강할 때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대신 유병자 암보험이 있으니 질병 이력으로 인해 일반 암보험의 가입이 거절이 된다면 차선책으로 유병자 보험도 준비하는 게 좋다. 유병자 암보험을 가입할 때는 수술비나 입원비, 약물 치료비의 보장도 중요하지만 진단비에 가장 초점을 맞춰서 가입을 하는 게 좋다. 유병자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첫 번째는 3개월 이내에 수술, 입원 등의 의사 소견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2년 안에는 입원과 수술을 했다는 이력을 갖고 있지 않아야 가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5년 이내에 암으로 진단을 받거나 수술 또는 입원을 했다면 가입이 어렵다. 암보험을 가입할 때는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고지 사항은 반드시 알려야 한다.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을 경우에 가입 자체는 가능했더라도 나중에 보장을 받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피보험자의 나이나 과거 병원 기록 등 약관에 명시한 의무 고지사항은 반드시 알리길 바란다.

암보험은 중복해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실비보험의 경우에는 여러 보험을 가입해도 하나의 보험만 보장이 가능하다. 그런데 암보험은 여러 개의 보험을 가입하면 보험마다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가족력이 있어 불안한 사람들은 여러 개의 보험으로 좀 더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다. 암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사에서 암을 분류하는 기준도 미리 살펴보면 좋다. 암은 크게 소액암, 유사암, 일반암, 고액암으로 구분을 한다. 상품에 따라서는 소액암과 유사암을 혼용해서 쓰기도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일반암에 포함이 된 암은 진단비 한도 전액 보장을 받지만 유사암이나 소액암은 10% 또는 20% 내외의 보장을 받는다. 그래서 가입을 할 때 해당 상품의 암 보장 범위를 꼭 체크해야 한다. 유사암은 최대한 단순 구성이 좋고 일반암 범위가 넓은 상품이 유리하다. 소액암과 유사암은 일반암 대비 보장 금액이 적으니, 가입을 할 때 상품 자체가 한도 금액이 큰 것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진단비는 치료비에도 쓰지만 수입 활동이 중단된 상태로 치료를 받는 동안 생활비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최대한 넉넉하게 준비해야 도움이 된다.

암보험도 회사에 따라 계약 조건이 다양하다. 가입을 할 수 있는 최대한도 금액도 상품마다 다르며, 특별 약관의 종류나 보험 회사의 혜택도 다양하다. 그리고 동일한 조건으로 여러 곳의 견적을 내보면 가격이 적든 크든 차이가 난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반드시 비교의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여러 보험을 하나씩 알아보는 게 시간이 많이 걸려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럴 때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에서 알아보면 시간은 아끼면서 보장부터 가격 비교까지 할 수 있어 수월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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