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샤크코리아, ‘서울모빌리티쇼’ 참가...고양 스타필드서 시승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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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샤크코리아, ‘서울모빌리티쇼’ 참가...고양 스타필드서 시승행사도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10.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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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이륜차 최초/유일 단독 전시 부스 마련
핵심 모델 라인업 전시 및 체험 콘텐츠 마련
'라라클래식 모터페스타'서 전시 및 시승행사
블루샤크 코리아가 전기 스쿠터 블루샤크 R1을 앞세워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 사진=블루샤크코리아
블루샤크 코리아가 전기 스쿠터 블루샤크 R1을 앞세워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 사진=블루샤크코리아

전기스쿠터 브랜드 블루샤크코리아가 11월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에 전기 이륜차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참여한다.

블루샤크코리아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 단독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고성능 스마트 전기스쿠터인 ‘블루샤크(BLUESHARK)’ R 시리즈 전시와 더불어 제품 상담, 시승행사, 고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블루샤크코리아 이병한 회장은 "차세대 모빌리티의 대안, 친환경 고성능 전기스쿠터 블루샤크 R 시리즈의 인도가 본격 개시됨에 따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서울모빌리티쇼 참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시 예정인 블루샤크 R시리즈는 2020년 일본디자인진흥원(JIDPO) 주관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 최첨단 ADAS 등 안전장치를 갖췄다.

이달부터 사전계약 고객 대상으로 인도가 시작된 블루샤크 R1 Lite 모델은 한번 충전으로 시속 25km 정속 주행 시 최대 16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최고속도 80km/h, 최대 등판능력 40% (22˚) 등 가솔린 스쿠터 이상의 성능을 확보했다.

배터리는 폭발 위험성이 없는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적용된다. 충전 방식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배터리 스테이션 충전-교체 방식, 일반 220볼트(V) 배터리 충전, 220볼트 차체 직접 충전방식 등 총 3가지 방법이 모두 가능하다.

고양 스타필드에서 시승체험 행사도 연다. 사진=블루샤크코리아
고양 스타필드에서 시승체험 행사도 연다. 사진=블루샤크코리아

한편 블루샤크코리아는 고양 스타필드에서 개최되는 라라클래식 모터페스타에 참여한다. 라라클래식 모터페스타는 스타필드와 협업하여 새로운 개념의 모빌리티 체험 이벤트로, 방문객들은 클래식카부터 SUV, 모터사이클, 벨로모빌, 친환경 전기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를 만나볼 수 있다.

블루샤크코리아는 참여 기간 동안 자사 대표 모델인 블루샤크 R 시리즈의 전시와 함께 10월 초부터 본격 인도를 개시한 자사의 핵심 모델인 블루샤크 R1 Lite를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체험 존을 마련했다.

[교통뉴스=김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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