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MZ세대와 함께하는 ‘2021 메이드 인 한국’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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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MZ세대와 함께하는 ‘2021 메이드 인 한국’ 행사 개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10.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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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문화공간 ‘도원’서 한국타이어 혁신 기술력 알려
다양한 전시로 디자인, 모터스포츠 문화 엿볼 수 있도록
미쉐린코리아, 고성능 파일롯 스포츠 라인업 체험 기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0일부터 26일까지 ‘2021 메이드 인 한국(2021 Made in HANKOOK)’ 행사를 서울 성수동의 자동차 기반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D8NE)’에서 개최한다.

‘2021 메이드 인 한국’은 한국타이어가 보유한 고유의 문화와 디자인, 혁신 기술력을 공유해 ‘한국(HANKOOK)’ 브랜드를 대중에게 알리고 타이어를 접하기 어려운 MZ세대와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한국타이어와 피치스그룹은 ‘도원’의 공간을 활용해 협업을 진행했다. 도원은 국내에 없던 자동차, 패션, 다양한 길거리 문화가 복합적으로 융합되는 공간 플랫폼이다. 차량을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개러지(Garage)’를 비롯 차량 전시와 공연, 브랜드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갤러리, 오프라인 매장, 럭셔리 편집샵, 스케이트 보드 파크 등 다양한 공간이 있다.

행사 기간 한국타이어 브랜드 요소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전시, 영상, 굿즈, F&B(Food and Beverage), 스피치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를 단순히 고무가 아닌 디자인 작품과 테크놀로지 아트로써 전달하기 위해 피치스 도원 공간별 콘셉트에 맞춰 오브제 전시를 했다.

특히 행사 첫날인 20일 오후 5시부터 오프닝 데이 행사로 스피치를 진행한다. 스피치는 한국타이어의 미래 모빌리티 방향을 제시하고 디지털 기술, 디자인 이노베이션 스토리, 피치스와 협업을 통한 드라이빙 문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며, 한국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후 5시부터 실시간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원의 메인 공간인 ‘갤러리’에서는 혁신적 문화 행사를 기념해 한국타이어와 피치스가 콜라보해 제작한 레트로 감성의 패션 아이템과 굿즈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노티드 도넛과 함께 진행한 타이어 모양의 도넛도 맛 볼 수 있다.

사진=미쉐린코리아

한편 미쉐린코리아가 포르쉐의 여러 차종을 경험해볼 수 있는 트랙 행사인 ‘포르쉐코리아 GT 미디어 트랙 익스피리언스’의 타이어 스폰서로 참여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르쉐코리아 GT 미디어 트랙 익스피리언스는 718 카이맨 GT4와 카이엔 터보 GT가 최초로 국내 사전공개되며, 911 GT3와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 등 다양한 포르쉐 차종이 투입될 예정이다.

미쉐린은 수십년간 최신 포르쉐 차량에 최적화된 타이어를 제공해 왔으며 포르쉐 월드 로드쇼 등 다양한 행사에서 포르쉐의 타이어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국내에서는 이번 ‘포르쉐코리아 GT 미디어 트랙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통해 참석하는 관계자들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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