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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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10.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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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교통 요충지 호남고속도로 김제IC 인근
총 6개 첨단 워크베이 갖춘 중형 서비스센터 확장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 신규 오픈
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전라북도 교통 요충지인 김제시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서비스센터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총 운송 효율의 극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는 호남고속도로 김제IC와 1번 국도 인근에 위치함으로써 고객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

아울러 약 1,770평(총 면적 5,846m2, 지상 2층) 규모로 총 6개의 첨단 워크베이를 갖춘 중형 서비스센터로 확장, 첨단 장비를 갖춘 정비 시설은 물론 기존 보다 넉넉한 공간으로 차량 동선을 확보했다.

총 6개의 첨단 워크베이는 일반 정비를 위한 5개의 워크베이와 도장 워크베이 1개를 별도 설치해 고객들이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까지 신속하고 편리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고객 대기실에는 각종 편의 시설을 구비해 장시간 운행을 하는 상용차 고객들이 수리가 이뤄지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한편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이 새롭게 문을 연다.

새롭게 오픈하는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은 광주시 서구 회재유통길 78에 위치한 광주 엠플러스 복합 매매단지 B동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778m²의 규모로 최대 1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전시 공간 외에도 편안한 상담을 위한 카페테리아 공간과 계약 차량 인도를 위한 별도의 핸드오버 존도 마련해 보다 전문적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장은 신규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30일까지 방문 고객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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