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오토, 스타필드 하남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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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토, 스타필드 하남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운영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10.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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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면적 373.8㎡ 규모 다양한 차종 전시
라이프스타일존 오픈 기념 선착순 사은품
사진=브리티시오토 제공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브리티시오토가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에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를 이달부터 공식 운영한다.

브리티시오토는 BMW, MINI, PORSCHE 등 멀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 자동차 전문 기업 도이치 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다. 지난 2019년 재규어 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오픈에 이어 올해 스타필드 하남 스튜디오를 운영하게 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는 전체면적 373.8㎡ 규모로 다양한 전시 차량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접근이 용이한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고객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브리티시 헤리티지와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을 통한 시승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브리티시오토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남 스타필드 방문 시 브리티시오토에서 운영하는 무료 발렛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의 라이프스타일 존에서는 차량용 순정 액세서리와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바탕으로 제작된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디드 굿즈 컬렉션’을 구매할 수도 있다. 스튜디오 방문 및 고객 카드 작성 시에는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준다.

브리티시오토 관계자는 “스타필드 하남에서의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보다 쉽고 편하게 전 차종을 체험하며 브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푸짐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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