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살면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여 보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실비보험은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 불릴 만큼 높은 가입률을 자랑하고 있다. 실비보험이란 질병 또는 상해로 병원에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을 때 발생하는 실제 의료비를 보상하는 상품을 말한다. 급여항목은 국민건강보험서 진료비를 보장을 받을 수 있기에 급여 항목에 대한 부담감은 적은 편이지만 아직까지 비급여 항목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진료비를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에 치료비에 대한 부담금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실비보험을 준비하여 이러한 부담감을 일정 부분 해소하고 있다.
실제 지불한 의료비를 보상하긴 하지만 100%의 금액이 아닌 보험사에서 정한 비율의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을 지급한다. 실비보험의 자기부담금은 20~30%로 책정이 되어 있으며, 이를 제외한 70%에서 80%의 의료비용을 보장한다. 자기부담금은 과거 실비보험에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의료쇼핑과 같은 보험 악용 사례가 늘어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개정을 통해서 생겨났다. 다양한 보험사의 실비보험 상품은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는 실비보험 도수치료, 실비보험치과치료 보장 등 실비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실비보험은 여러 번의 개정을 통해 현재 4세대 실비보험이 판매되고 있으며, 비갱신형으로 보장을 구성할 수 없다. 따라서 상품에 가입하게 되면 매년 갱신이 발생한다. 그리고 가입 후 5년이 지나기 전에 재계약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입 후 보장을 연장하게 되면 만기를 100세까지 설정 가능하다. 일반 실비보험에 나이와 질병이력으로 인하여 가입이 거절되는 경우에는 유병자 실비보험 상품이나 고령자를 위한 상품으로 가입을 해야 한다.
4세대 실비보험의 주계약은 입원비와 통원비, 조제비로 구성되어 있다. 보장은 급여 항목에만 받을 수 있으며, 비급여 항목은 특약으로 받을 수 있다. 입원비의 경우 1년 동안 오천만 원까지 제공된다. 그리고 보상금 지급 시에는 20~30%의 본인 부담금이 정해진 비율로 차감된다. 일반병실의 경우는 급여항목에 속하며, 상급병실은 비급여 항목에 속한다. 4세대 실비보험의 특약으로는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료, 비급여 자기공명영상진단 등이 있다. 도수치료 특약 구성 시에눈 1년간 250만 원 한도로 50회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비급여 주사료 특약을 구성하면 1년을 기준으로 250만 원 한도에서 50회의 보장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자세한 보장 내용은 실비보험 비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비보험은 보장 내용이 동일하기 때문에 가입 시에는 가격 비교가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비교사이트에서는 보험사별 상품의 실시간 견적 확인이 가능하며 전문 보험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어 보험 가입 초보자에게도 추천되지만, 실비보험갈아타기 시에도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 실비보험에 가입할 때는 많은 상품을 비교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비교사이트를 통하여 보험사별 혜택과 보험료를 꼼꼼하게 비교해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