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카드 2배확보 Dual Compress
주행경로 사고지점 정확한 GPS 내장
기술한계극복 쿼드코어HDR블랙박스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기업에서 개발과 설계를 비롯한 생산과 품질관리·판매와 AS까지 총괄하고 있는 큐알온텍이 최고의 성능과 편의성에 더 해 선명한 화질을 갖춘 신 상품 ‘루카스 H939 HDR’을 출시한다.
교통사고에서 워치맨 역할을 하는 블랙박스지만 고품스런 품질보다는 가격경쟁에 휩싸이면서 현재 시판 중인 차량용 블랙박스는 한두 종류가 아닌 난립된 상황이다.
이런 현실은 사고 장면이 저장되지 않는 등의 여러 문제를 낳고 있고, 실제 이런 경험을 한 운전자도 많다 보니 정작 어떤 브랜드와 기종을 선택해야 할지 판단이 안 선다.
바로 이런 점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된 제품이 바로 루카스 H939 HDR이다.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의 고민을 일소에 해결한 루카스 H939 HDR은 쿼드코어 CPU를 탑재함으로서 터치 반응 속도와 부팅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2006년부터 쌓아 온 큐알온텍 기술력 집약체인 콰트로-D(Dual Starvis, Dual Compress, Dual Band GPS, Dual Memory)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과 블랙박스 안정성을 높였다.
이런 Dual Starvis 기능은 전방 카메라뿐만 아니라 후방 카메라에도 SONY STARVIS 센서를 적용을 통해 약 2배의 압축률을 통해 한정된 메모리 카드 용량에 약 2배 정도의 영상을 저장(Dual Compress) 기술과 Glonass와 GPS의 결합(Dual Band GPS)으로 주행경로와 사고유발 지점을 정확하게 나타내 주는 GPS 정확도를 향상시킨 최상의 제품성으로 재 구성됐다.
또한 SD 카드와 MicroSD 카드를 동시 사용(Dual Memory)할 수 있는 특성도 있다.
유사시 사고충격 등으로 영상 메모리카드가 훼손되거나 손실되는 현상을 줄여서 보존 확률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SONY Exmor R STARVIS 센서를 탑재한 전방 카메라 영상은 FHD (1920×1080)에 HDR 기능을 더해서 어두운 곳 촬영 부분도 훨씬 선명한 화질로 구현한다.
후방 카메라에도 60프레임의 SONY Exmor R STARVIS 센서 탑재로 어지러움 현상 없는 부드러운 영상을 기록하는 본체는 렌즈 보호 UV 필터와 역광 보정 기능이 내장돼 있을 뿐 아니라 나이트비전 등의 영상 보정은 축적된 기술력 노하우로 선명한 영상을 저장하고 보여준다.
특히 한여름 직사광선 노출 시 영상 90℃를 넘나드는 차량 실내의 열기로부터 블랙박스 안정성을 높여주는 발열 방지판 추가로 수록 영상을 보호한다.
탁월한 방열 기능으로 내구성을 높인 블랙박스의 또 하나의 특장점은 영상을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FMP4 Hybrid 저장 방식이다.
루카스 H939 HDR는 졸음운전과 사고를 경고해 주는 ADAS 안전 운전 도우미 기능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탑승자 안전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런 놀라운 성능을 알리기 위해 루카스 H939 HDR는 현재 네이버 차량용 블랙박스 관련 동호회를 통해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7일 오픈마켓 신제품 출시 기념행사 참여자에게는 메모리 카드 용량을 128G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큐알온텍 김종옥 대표는 “루카스 H939 HDR은 사고충격에도 꼭 필요한 순간 의 영상을 선명한 화질로 기록할 수 있는 최고의 블랙박스로 품질 보증 기간도 1년이 아닌, 2년으로 늘린 것도 바로 이런 품질향상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대표는 “루카스 H939는 그동안 큐알온텍이 쌓아온 우수한 기술과 노하우의 최대 적용을 통해 편의성에서 안전성까지 고르게 갖춘 ‘쿼드코어 HDR 블랙박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