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제2회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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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제2회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 개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9.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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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연말까지 4개월 온라인에서 진행
방문자의 디지털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려
타이어와 모터스포츠 등 6개 언어로 소통
사진=미쉐린 제공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를 자랑하는 미쉐린이 지난 8일부터 연말까지 ‘제2회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약 4개월 간의 진행 과정은 사이트 또는 미쉐린 코리아 홈페이지 모터바이크 페이지를 통해 참가할 수 있고 한국어와 영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6개 언어가 지원되는 이번 가상 전시회에서는 이전보다 향상된 인터페이스와 새로운 인터랙티브 공간에서 만나는 미쉐린 최신예 모터사이클 기술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타이어뿐 아니라 미식의 바이블로 인정받고 있는 미쉐린 가이드 소개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고 미쉐린과 ‘FIM 모토E 월드컵’ (FIM MotoE World Cup) 간의 히스토리를 통해 미쉐린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All Sustainable”이라는 비전하에 새롭게 개발된,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면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 솔루션과 미쉐린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모터사이클 신제품 ‘미쉐린 아나키 스트리트’(MICHELIN Anakee Street)와 ‘미쉐린 로드 클래식’(MICHELIN Road Classic) 등이 공개된다.

미쉐린 아시아 모터사이클 부문 영업 책임자인 프리차파콘 단로자나(Prichapakorn Dangrojana)는 “이번 두 번째 가상 전시회는 미쉐린의 모터사이클부문의 혁신기술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자 미쉐린의 흥미로운 여정을 심도 있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총 6개의 모토사이클 전시홀 구성은 새로운 콘텐츠로 업그레이드 돼 새로운 차원의 가상 경험을 기대할 수 있고, 신제품’ 홀에서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온로드/오프로드 ‘미쉐린 아나키 스트리트’와 클래식 바이크를 위해 최적화된 최신기술들이 적용된 ‘미쉐린 로드 클래식’을 볼 수 있다.

‘제품 전시’ 홀에서는 미쉐린의 모든 모터사이클 타이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가 기다리고 있고, ‘기술 및 성능’ 홀에서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의 미쉐린 최신기술들을 상세히 엿볼 수 있고, 미쉐린과 모토GP와의 오랜 협력관계를 조명한 ‘모토GP & 모터사이클 레이싱 전략’ 홀에서는 2021 모토GP 시즌을 리드한 라이더들의 활약상과 이들의 활약을 도운 미쉐린 타이어의 역할을 만나고 새롭게 진행되는 ‘FIM 모토E 월드컵’과의 협력관계에 대한 정보도 접할 수 있다.

‘신차용(OE) 타이어 파트너십’ 홀에서는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제조사들과의 파트너십과 각 브랜드에 최적화된 타이어들 정보가 제공되는 가운데 ‘미쉐린 가이드’ 홀에서는 흥미로운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정보들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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