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이란 무엇인지 체크 및 삼성화재 종신보험 종신보험료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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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이란 무엇인지 체크 및 삼성화재 종신보험 종신보험료 얼마일까?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09.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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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이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보험 가입자 본인이 아니라 가족을 위해 가입하는 보험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보험에 가입한 뒤에 질병 또는 상해 등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 때 남은 가족이 보험을 통해 보장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보험의 특성으로 인해 예전에는 주로 가족을 부양하는 가장이 가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요즘은 꼭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 아니더라도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가족을 위해 종신보험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종신보험은 다른 보험과 비교하면 보장기간이 긴 편이다. 가입자의 사망 시점이 곧 계약 종료를 의미하므로 평생 보장되는 보험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보장기간이 긴 만큼 보험료 설정에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자칫하면 보험료 부담이 지나치게 커질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방식을 통해 이를 설정해야 하는데, 이때 권장되는 것이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이다. 종신보험은 보험사에서 사망을 분류하는 방법에 따라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조건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때 비교사이트를 활용한다면 간편하게 구분하여 보장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보험사는 사망을 크게 네 종류로 구분하는데, 보험료가 높은 순서대로 나열하면 일반사망, 질병사망, 재해사망, 상해사망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때 일반사망은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며, 사망에 이른 원인이 아닌 상황에 관한 내용만을 말한다. 단, 종신보험에 가입하고 2년 이내에 자의적 또는 고의적으로 사망에 이르렀을 경우 보장을 받을 수 없다. 질병사망은 말 그대로 질병으로 인한 사망을 의미하고, 재해사망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자연재해인 경우이다. 우발적인 외래 사고나 전염병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마지막으로 상해사망은 재해사망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여기에 급격성과 더불어 우연성과 외래성이 모두 인정되는 경우에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보장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장되지 않는 상황은 무엇인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보장에 있어서 손해를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기준을 확인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보험금 한도를 설정하는 일이다. 구체적인 한도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한 가정의 연소득을 기준으로 했을 때 약 3~5배 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상황에 맞춰서 한도를 조금 더 높여둘 수 있으니 가입하기 전에 경제적인 상황과 고정소득 등을 파악해 두고, 가족 구성원에 따라 보험금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가족 구성원이 많거나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 이러한 상황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는 것이다. 특히 자녀가 성장하여 대학에 입학하고 나아가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기 전까지는 자녀의 양육과 교육비까지 생각해야 한다.

평소 배우자 중 한 명이 경제활동을 하고 나머지 한 명이 가사를 도맡았다면, 나중에 경제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상황까지 고려해서 보험금 한도를 정해두는 것이 좋다.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데 드는 시간과 그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종신보험을 통해서 보장받는 것이 다소 부담된다고 느껴진다면, 비슷하면서도 다른 정기보험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정기보험은 종신보험과 비슷한 맥락의 보험 상품이지만, 보장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 조금 다르다.

보험 가입 시점에 보장 만기를 미리 정하고 가입하므로 종신보험보다는 만기가 짧고, 종신보험료에 비해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정기보험을 통해 보장받는 부분은 상속재산으로 남길 수 있다. 그리고 상속세 절감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관련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종신보험은 절세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때 보험 가입자는 자녀 명의로 해두고 피보험자는 부모로 설정해야 하며, 자녀가 직접 보험료를 납부했다는 것을 증명하면 상속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처럼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은 모두 각각 장단점이 있고 조금씩 특징이 다르므로 가입하기 전에 반드시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통해서 삼성화재 종신보험 등 다양한 상품의 보장을 비교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같은 종신보험이라고 해도 가입자가 보장한도와 기간을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장내용뿐만 아니라 보험료 설계까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가입을 진행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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