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체들 민족 대명절 추석 앞두고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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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체들 민족 대명절 추석 앞두고 이벤트 풍성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9.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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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자동차 대상 프로모션 및 장기 시승
쌍용차, 9월 출고 고객에게 귀성비 지원 등 혜택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말리부 등 무이자 할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자동차 업체들이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혼다코리아는 9월 한 달 간 혼다 자동차 대상 프로모션 및 추석맞이 장기 시승 이벤트를 한다.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와 CR-V 구매 시, 혼다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월 40만원대의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거나 유류비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근 캠핑, 차박 등 아웃도어 트렌드로 주목받는 대형 SUV 파일럿 구매 시에는 유류비 2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혼다코리아는 오는 17일부터 22일 추석 연휴 동안 5박 6일 장기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혼다 자동차를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1일부터 10일까지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쌍용자동차는 9월 출고 고객에게 귀성비 지원을 비롯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9월 한 달간 진행하는 한가위 감사 페스티벌을 통해 차량 구매 시 귀성비 지원, 무이자 할부, 초저리 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고객 맞춤 혜택을 준비했다.

빠른 출고와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티볼리&에어, 코란도)은 차종별로 최대 150만원 할인(일시불)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초기 구입비용이 부담된다면 선수금 20%의 무이자할부(60개월)와 선수금 없는 0.9% 초저리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쌍용차 제공
사진=쌍용차 제공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의 귀성비를 지원하고, 선수금 없는 더블업 스페셜 할부(3.9%/~72개월)로 구매 시 귀성비 100만원을 지원해 준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의 귀성비를 지원한다.

또한 올 뉴 렉스턴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은 9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틴팅 무상 시공권을 제공하고, 티볼리 R-Plus(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 구매 고객에게 30만원 상당의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무상 장착해주는 이벤트도 지속 운영한다.

한편 쉐보레(Chevrolet)는 이달 고객들이 인기 차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쉐보레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 프로모션을 통해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선택 시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 18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 일상을 되찾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트래버스, 말리부(2021년형) 구매 고객에게 각각 30만원, 10만원의 혜택을 주며, 추가로 구매 고객 중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 각각 30만원,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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