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우리가족암보험 vs 신한생명 참좋은 암보험 비교확인 및 암보험무해지환급형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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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우리가족암보험 vs 신한생명 참좋은 암보험 비교확인 및 암보험무해지환급형 특징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08.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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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이제 주변에 한 명쯤은 걸리는 흔한 질병이 되었다.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무려 35.5%로 추정된다고 하니 그 발병 비율이 얼마나 높은지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높은 발병 비율 덕분에 의료 질의 향상으로 생존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대한민국의 사망 원인에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암에 대한 대비는 필요하다. 

암보험은 일차 암부터 이차암까지 암을 치료하기 위해 필요한 거의 모든 직접 치료에 대한 보장을 하고 있는 상품이다.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이용하면 우체국 우리가족암보험, 신한생명 참좋은 암보험 플러스 등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 중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준다. 상품별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보험료는 어떠한지 등을 확인하여 든든한 보장이지만 저렴한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암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한 만큼 만약 본인이 현재 암보험을 가입해둔 상태라면 그 보험상품과 다른 암보험상품을 비교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암보험은 진단비부터 수술비, 입원비, 그 외의 암에 대한 직접 치료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보험사에서는 원활한 보험금 지급을 위해서 암을 유형별로 구분하여 보험금을 지급하는데, 유사암, 일반암, 고액암이라는 3개의 종류로 크게 구분된다고 볼 수 있다. 갑상선암과 경계성종양이 포함된 유사암은 병리학적으로는 암이 맞지만 적은 비용으로도 쉽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암의 10~20%의 보험금만 지급되는 암의 종류라고 볼 수 있다. 

유사암은 보험사에 따라 소액암과 혼용하여 사용되기도 하는데 적은 보험금이 지급되는 만큼 질병에 따라 각 1회씩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금액의 100%가 보장되는 일반암은 최초 1회에 대해서만 보장되기 때문이다. 일반암은 위암이나 간암, 폐암 등을 포함하며 일반암 중에서도 치명적이며 높은 치료비가 소모되는 암을 고액암으로 분류하여 추가적으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 덕분에 각각 별도의 특약을 가입한다고 할 때, 고액암은 진단 시에 일반암진단비와 고액암진단비를 모두 지급받을 수 있다.

진단비는 암 확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만 보험사에 제출하면 바로 지급받을 수 있는 보험 항목이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조직검사, 미세바늘 흡입 검사, 혈액검사 등이 보험사에서 인정하고 있는 암 확정의 척도이며 이 검사들을 모두 시행했더라도 일부 침술 의원 등과 같이 보험사에서 인정하지 않는 의료기간에서 받은 검사로는 진단비 수령이 불가할 수 있으니 주의하여 미리 약관을 확인해둬야 한다. 

입원비는 암 진단을 확정받은 이후 암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할 경우에 지급받을 수 있다. 치료 후의 요양 등의 목적과 같이 직접 치료와 관계없는 입원비는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 외의 치료의 경우에도 연명의료결정법에 해당하는 말기암 환자에 대한 치료를 제외하고는 직접 치료인 암수술, 항암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치료 등만 암보험에서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치료를 위해 필수 불가결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장받을 수 없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보장들을 온전히 받기 위해서는 보험 가입 시, 그리고 보험 계약기간 내에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의무가 있다. 바로 보험사에 정확한 정보를 알릴 의무다. 가입을 진행할 때는 의무고지사항이라고 하는 내용을 보험사에 알리게 되는데 보험사는 이 내용을 토대로 납입금액을 책정하기 때문에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의도적으로 사실을 숨기거나 거짓을 말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겠지만 변경사항을 고지해야 한다는 의무는 종종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변경사항 고지의무는 보장기간 내에 생긴 변경사항을 보험사에 알려야 한다는 의무인데, 이 의무를 지키지 않았을 때는 의무고지사항을 지키지 않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보험금을 청구했을 때 보험사에서 지급을 거부할 수도, 계약해지를 진행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 의무를 꼭 기억해둬야 한다. 그 외에도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이용하면 암보험무해지환급형과 같은 환급 유무에 따른 상품도 확인할 수 있으며, 약관에서 놓칠 수도 있을 내용을 체크하고 비교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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