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차보험료 vs 승합차 및 1톤트럭보험료 확인, 자동차보험 피보험자 변경 방법은?
상태바
소형차보험료 vs 승합차 및 1톤트럭보험료 확인, 자동차보험 피보험자 변경 방법은?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08.12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를 보유한 운전자라면 누구나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이다. 그런데 의무보험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가입하는 운전자가 많다. 자동차 담보 상품은 기본담보와 특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전자의 나이와 운전경력 그리고 운전습관 등을 고려하여 여러 할인 특약들을 체크하여 준비하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운전자의 나이와 운전자 범위를 설정하는 것이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 중 최저 나이가 몇 살인지 맞춰본 다음 운전자 연령한정 특별약관으로 준비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설정하는 연령이 높으면 보험료는 저렴해진다. 소형차보험료, 1톤트럭보험료 등 다양한 상품의 가장 저렴한 보험상품은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운전자 범위는 누구나 또는 가족 전체로 할 때보다 피보험자 1인이나 부부처럼 필요한 사람만 선택하는 것으로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부부가 운전하는 차량인데 가끔 자녀가 운전할 수 있다. 이런 상황은 기본 운전자 범위를 부부 한정으로 설정한 다음 아이가 운전할 때만 임시운전자 특별약관을 이용할 수 있다. 만약 아이가 군대 운전병이나 법인 또는 관공서에서 운전직으로 근무한 경력, 해외 자동차보험 가입 이력이 있다면 이 기간을 운전경력으로 인정받아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자동차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특약은 마일리지 특약이 있다.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특별약관 중에서 가장 넉넉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간 주행거리가 길지 않다면 짧은 주행거리를 약정하여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운전거리가 짧을수록 할인율이 높으므로 평소 운전을 자주 하지 않는 운전자들은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주행거리 특별약관으로 보험료 할인을 받고 싶다면 가입할 때 그리고 만기 시에 계기판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각 보험사마다 연간 주행거리 실적에 따라 책정된 보험료 할인율이 모두 다르다. 보험을 선택할 때는 할인율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할인을 적용했을 때 최종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진행하면 된다.

보유하고 있는 차량에 블랙박스나 첨단 안전장치가 갖춰져 있을 때도 특약을 추가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 특약을 추가할 때 블랙박스의 제조사와 모델명을 알려줘야 한다. 모든 블랙박스가 아닌 일정 스펙이 갖춰진 블랙박스여야 하므로 이 부분을 참고하여 특약을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상시 고정된 상태로 작동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다면 남은 보험기간에 대해 할인받았던 보험료를 반환해야 한다. 

만약 운전자에게 만 6세 이하의 자녀가 있거나 출산 예정인 자녀가 있다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녀 할인 특약이 있다. 어린 자녀 또는 본인 또는 배우자가 임신 중에 있을 때 안전운전에 신경 쓴다는 점을 고려한 특별약관이다. 이는 각 보험사마다 할인율이 다르며 할인해주는 자녀의 나이 설정도 조금씩 다르다. 할인 혜택을 제대로 누리고 싶다면 여러 보험 상품들을 비교해야 한다. 

만 65세 이상의 운전자가 교육안전교육 특별약관에 준비를 했다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른 보험사의 가입경력을 포함하여 3년 연속 무사고시에는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무사고 운전자 할인 특약도 있으므로 활용하면 좋다. 무사고 운전자 할인은 대부분의 손해보험사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할인 특약은 운전자의 상태에 맞게 자동으로 적용되어 가입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보험을 가입 또는 갱신을 할 때, 가입 중에 특약을 직접 가입해야 한다. 그리고 이에 관련된 증빙자료까지 모두 제출해야 한다. 몇몇 보험사에서는 보험기간 중 가입이 불가능하므로 보험사에 문의를 하여 준비해야 한다.

만약 인터넷 정보 검색에 능통한 소비자라면 다이렉트 차량보험을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오프라인으로 준비할 때와 비교하여 최대 20%가량 절약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각종 보상서비스는 오프라인 보험과 동일하게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 다이렉트로 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어렵다면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통해 확인하면 쉽고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자동차보험 피보험자 변경 등에 대한 정보를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여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