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의원, 평택시 개인택시조합관계자 애로접수 정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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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의원, 평택시 개인택시조합관계자 애로접수 정담회
  • 교통뉴스 공희연 기자
  • 승인 2021.08.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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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행지켜주는 블랙박스요청
안전운전 택시 종사자쉼터 확충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사진)은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임형식 평택시 개인택시조합장을 비롯 관계자들과의 정담회를 열고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담회에 참석한 임형식 조합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와 폭염으로 인해 승객감소 등 경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토로했다.

아울러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블랙박스 지원과 무더위에 지친 운전자들이 잠시나마 편하게 쉴 수 있는 택시 종사자 쉼터 확충요청 등 운전종사자에 대한 환경개선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오명근 도의원은 “지금처럼 감염병이 확산되는 시기에 많은 위험을 안고 운행하는 택시 종사자분들의 고충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에도 시민들의 발이 돼 묵묵하게 일해주고 있는 모든 택시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고마움을 표명했다.

끝으로 오늘 정담회에서 피력된 택시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를 비롯  복지향상을 위해 건의된 사항은 관계부서와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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