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장착 가능한 최대 400만원 상당 적립금도
블루샤크 R1 Lite 출시기념 강남역 팝업스토어 오픈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어드벤처 투어링 팬 아메리카의 특별 혜택을 담은 8월 ‘이달의 모터사이클 프로모션(이하 월간 모듬)’을 실시한다.
여름 시즌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보다 멀리, 보다 다양한 길을 달리기 위한 혜택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대상 차종은 어드벤처 투어링 라인업의 팬 아메리카 및 팬 아메리카 스페셜, 크루저 라인업의 팻밥 및 팻보이, 투어링 라인업의 일렉트라 글라이드 스탠다드를 포함한 전 차종이다.
가장 눈에 띄는 차량은 팬 아메리카다. 지난 2월 전 세계 동시 공개 후 한국에서는 지난달부터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최초의 어드벤처 투어링 모델이 바로 팬 아메리카다.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팬 아메리카는 150마력의 레볼루션 맥스 1250 엔진이 선사하는 강력한 힘과 전자식 서스펜션과 주행 모드 선택 기능 등 혁신 기술이 집약된 차량이다.
프로모션에서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함께 최대 400만원 상당의 적립금(스페셜 모델은 200만원 상당)이 제공돼 차량 구매와 더불어 어드벤처 라이딩에 필요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부담 없이 장착할 수 있다.
아울러 8월의 월간 모듬은 정통 아메리칸 장르에서도 큰 혜택을 담았다. 브랜드 정체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21년식 팻보이 114와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낸 팻밥 114는 개별소비세 인하 분을 포함해 최대 340만원의 혜택을 담았고, 가장 순수한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는 투어링 모델 일렉트라 글라이드 스탠다드는 정품 의류 및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적립금 300만원을 포함한 최대 56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평생 엔진오일 무상교환 쿠폰은 오직 21년식 팻보이 114 구매 시에만 적용된다.
한편 블루샤크코리아는 블루샤크 R1 Lite의 8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더 많은 잠재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강남역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블루샤크 팝업스토어는 약 150평 규모에 제품 전시는 물론 비교 시승이나 운전 교육체험이 가능한 드라이빙 센터, 실제 고객들의 출고 및 정비 서비스까지 가능한 블루샤크 R시리즈의 복합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재활용지를 사용한 친환경 패키지 디자인 등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뷰티 브랜드, ‘데보나인’과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가방 브랜드 ‘타거스’가 함께 참여한다. 두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팝업스토어는 미래 지향적이고 친 환경적인 디자인으로 연출됐다. 블루샤크 팝업스토어는 종료 시점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