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절기 잃은 기후변화 ‘홍수·가뭄’ 혼선에 바닷물까지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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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절기 잃은 기후변화 ‘홍수·가뭄’ 혼선에 바닷물까지 뒤흔든다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1.08.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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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부터 강원까지 전 해역에 고수온특보 발령
기후온난화 연쇄반응 바다속 물 온도까지 바꿔
고수온대응장비 총력가동 현장대응 강화 무색
기후변화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교통뉴스 자료사진=PIXABAY
기후변화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교통뉴스 자료사진=PIXABAY

바다를 뜨겁게 하는 기상이변에 대응하고 있는 해양수산부는 전남 득량만에 발령됐던 ‘고수온주의보’를 7월 29일 14시부로 ‘고수온경보’로 상향하고, 남해 전 연안과 동해 중부 연안의 서해 흑산도 해역에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했다.

고수온 주의보 발령현황. 기상청 제공
고수온 주의보 발령현황. 기상청 제공

이는 인천·경기해역과 전남 진도 해역을 제외한 모든 연안에 고수온 특보를 내리는 심각성을 예고한 것이다.

7월 12일 全 연안 관심을 시작된 특보 발령은 ‘지구온난화’의 가세로 7월 23일 바닷물 수온을 높이는 주의보를 서해와 남해서부, 제주해역에서 24일 동해 중남부 연안으로 확산시켰다.

경보로 상향된 전남 득량만 해역 수온은 29일 기준 28.6℃를 기록하는 등 3일 이상 28℃ 이상을 유지하면서 고수온경보 발령기준에 도달했고, 지속 폭염으로 인한 해수온 상승은 강원도와 남해 경남·전남 연안 해역까지 전파시켰다.

게다가 7월 말 조수가 가장 낮은 소조기에 들면서 바닷물의 위아래 혼합 약화에 수온 상승이 지속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는 신규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했지만 이와 반대로 동해안 일부 지역 ‘냉수대 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국을 둘러싼 3면 바다물이 이상 기후변화 현상으로 서로 다른 냉수대를 발생하고 있어, 소멸 영향력이 수온 변동을 크게 흔들 것으로 전망돼 어업인에게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양수산부는 지자체와 국립수산과학원 합동으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을 투입하는 등 특보가 발령된 해역 지역 내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와 점검 외에도 발생된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지원하는 합동 조사를 병행 추진하게 된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기록적인 폭염에 의한 고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판매 가능한 양식어류는 조기 출하하고 해양수산부에서 제공하는 ‘수온 정보’와 현장대응반 지도에 귀 기울이는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엄기두 해양수산부차관 해수온도 변화무쌍에 현장출동

천수만 고수온 데응상황을 점검하는 해수부 차관. 사진=해양수산부
천수만 고수온 대응상황을 점검하는 해수부 차관. 사진=해양수산부

해수온이 올라가거나 급격히 낮아지는 냉수 현상을 보고 받은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도 지난 30일 충남지역에서 고수온 대응과 만리포 해수욕장 방역상태를 점검했다.

서산시 창리선착장에서 천수만 고수온 대응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천수만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한 엄차관은 양식어류 상태와 양식어업인 대응 상황 등 현장점검을 했다. 지난 2018년 고수온에 의해 조피볼락 약 155만 마리 폐사로 약 29억 원 상당의 피해를 겪었던 충남지역 천수만도 23일 고수온 주의보 발령이 내려졌지만 피해 발생은 없는 것으로 보고 받았다.

그러나 올여름 기상 상황을 분석하면, 전국적으로 고수온 피해가 가장 컸던 지난 2018년 약 600억 원 상당의 피해를 발생시킨 온도변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엄 차관은 “고수온 대응에 각별한 관심과 양식장 작업 시 ‘온열질환’에 유의하는 등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당부했다.

이어 해수욕장 방역관리 관계자를 찾은 엄 차관은 전국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위험지수가 여름 휴가철과 맞물리는 시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엄중하고 철저한 방역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여름철 대표 휴가지인 해수욕장 이용상황이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방역관리의 어려움이 될 수 있어도 이를 극복하는 방역활동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와 함께 “코로나19 감염을 억제하고 국민들이 해수욕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역관리 이행과 물놀이 안전관리를 최선으로 삼아 줄 것"을 요청했다.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특보 강원도 확대발령...해파리 구제, 쏘임사고 유의당부

노무라입깃해파리 특보 발령 해역.  해양수산부 제공
노무라입깃해파리 특보 발령 해역. 해양수산부 제공

이중 삼중고를 계속 안겨주고 있는 지구표면 온도를 상승시켜 바닷물을 데우는 급속한 기후변화는 온도에 민감한 냉수어종 양식보호선을 넘어, 이제는 우리 해안에 없던 불청객까지 불러모으는 사태를 촉발했다.

이에 따라 7월 30일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강원해역에 다수 침입한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단계 특보를 발령했다.

1개 시·군·구 이상이나 노무라입깃해파리 1마리 이상/100m2 국지적 발견과 민·관 해파리모니터링의 20% 초과 발견시 어업피해를 우려한 해파리 주의 특보 발령 기준이 된다.

중국 연안에서 발생된 노무라입깃해파리는 해류의 흐름에 따라 떠다니다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해파리 일종으로, 6월 23일 전남과 제주해역 주의단계 특보 발령에 이어 7월 19일 경남과 부산·울산·경북 해역까지 확대 발령된 바 있다.

이후 7월 중순 경북해역에 고밀도 출현한 노무라입깃해파리는 해류를 따라 동해안으로 급속하게 확산된 것으로, 강원해역까지 주의 단계 특보를 확대 발령시켰다.

그렇다면 얼마 만큼 많은 수가 우리 해역을 침범했고 접촉한 사람은 어떤 피해를 입는지에 대해 알아보겠다.

지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릉 5∼10마리/100㎡, 동해 10마리/100㎡, 속초 2∼3마리/100㎡, 삼척 10마리/100㎡, 고성 10∼20마리/100㎡에 양양 1∼2마리/100㎡가 발견되면서 지자체별로 ‘해파리 절단망’과 ‘피쉬펌프’등 방제장비를 설치한 선박 동원과 함께 물놀이 입수 통제로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수적으로는 열세인 이 노무라입깃 해파리가 얼마나 무서운가에 대한 실험 결과도 펼쳐본다. 일단 각 촉수에 강한 독성을 지닌 촉수 수가 무려 4,000여 개나 되고, 쏘인 곳은 불에 덴 듯한 통증과 함께 채찍으로 맞은 듯이 빨갛게 부풀어 오르는 고통으로 이어진다.

실험실에서 추출한 ‘노무라입깃 해파리 촉수액’ 극소량을 쥐에게 주입한 후 행동 양상을 살펴본 영상을 보면, 자포로부터 나온 독을 쥐에게 주입하자 행동이 느려지고, 반응이 둔해진 것을 한눈보는 순간 상대적으로 독성위험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제주와 경남, 부산~경북 해수욕장에서 출현한 이방생명체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외에도 독성이 매우 강한 ‘작은부레관해파리’ ‘작은상자해파리’까지 종종 출현하는 상황이라 기후 변화 원망 이전에 면밀한 주의부터 챙기는 게 우선이다.

 

문성혁해수부장관, 부산지역 고수온과 폭염 발빠른 특별 점검

이런 바다 상황은 8월 첫날부터 해양수산부 장관을 부산 기장군에 소재한 국립수산과학원을 찾는 등 고수온 관련 폭염 대응상황 현장 특별 점검에 나서게 했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전국 고수온 특보와 대응상황을 보고 받고, 부산·경북지역 주요 양식어종인 강도다리 양식장을 방문, 직접 양식어가의 고수온 대응 매뉴얼 이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지난 7월부터 발령된 고수온 주의보와 고수온 경보는 2018년 대비 약 2주간 빨리 해수면 수온변화를 촉진했고, 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의 실시간 제공에도 불구하고, 동해안 15개 양식장에서는 이미 강도다리와 넙치가 폐사돼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고수온 등 폭염 상황을 점검한 문장관은 관계자들에게 "최근 부산·경북지역 중심으로 양식어류 폐사를 미뤄 볼 때 확산 조짐과 직결되는 신속한 해수 수온정보 전파를 제공하고 조기출하 독려" 촉구와 적극적인 양식어업인 지도와 홍보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폭염과 함께 발생되는 여름철 주요 재해인 해파리와 적조, ‘빈산소수괴’ 등에 의한 피해 또한 면밀한 모니터링 정보 송출로 어업재해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용존산소 농도가 수생 생물에 피해를 입히는 단계까지 감소되는 상태를 지칭하는 빈산소수괴 현상도 바다 물고기의 숨통을 막는 역할을 부추키는 격이라 지난 2018년 고수온으로 조피볼락 약 155만 마리를 잃은 대가로 약 29억 원 상당의 피해를 겪었던 충남지역 천수만이 버텨냈던 올 고수온 주의보 발령을 심상치 않게 몰아가고 있다.

이런 문제는 북극과 남극을 삼키고 태양 중심 공전에 의한 계절변화 규칙을 무색하게 하는 혼란을 빚고 있다.

최근 엘니뇨 현상이 없었던 바다에서 수온 상승하고 추운 동토는 뙤약볕이, 더운 지역은 폭설과 홍수가 초토화시킨 지구촌 곳곳의 위기상황은 인류를 위협하는 수위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지구표면 온도가 1.5℃만 오르면 ‘야생동물이 멸종’한다고 공포한 UN의 탄소중립 촉구속에서도 편리함만 추구해 온 인류가 빚은 인위적 파괴가 결국 대기 정화능력을 약화시키고 피드백 기능을 상실시키는 등 혼합적 재앙을 일으킨 발원지에게 그 책임을 묻는 것과도 같다.

 

지구촌 곳곳 홍수와 가뭄속 음지가 양지되는 심각한 상태

기후변화는 고스란히 막대한 피해로 돌아온다. 자료사진=PIXABAY
기후변화는 고스란히 막대한 피해로 돌아온다. 자료사진=PIXABAY

음지가 양지되는 심각한 지구변이와 기후위기가 북극을 서울보다 덥게 하고, 가장 추운 베르호얀스크 수은주도 '38도'로 올리면서 동토에 속하던 ‘시베리아’를 아프리카로 만들고 있다.

국가별 홍수와 물 고갈현상의 혼존 상황은 지난해 유럽권에서 최악의 가뭄사태와 지하수까지 마르게 한 공포 위기를 500년 만에 표출시켰다. 이는 우리에게도 벗어날 수 있다는 용기는 착각뿐이라는 것을 빨리 깨달고 걸맞는 대책과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미 코 앞에 다가온 다양한 재앙을 재촉하는 현 지주촌 기류 억제와 방지는 분산된 각 부처대응이 아닌 '합동전담'부서 발족과 한 국가가 아닌 지구촌그룹 창설 또는 un과 함께 대처하는 방안도 필수라 생각된다.

지난달 25일 유럽 전역의 수분 지표를 공개한 나사는 ‘수분부족·지하수고갈’의 심각현상을 밝혔고, 가뭄과 강설량 부족이 연이은 폭염과 뒤 섞인 기상 대이변과 혼란은 유럽을 비롯해 밀·옥수수 최대 재배 지역까지 메뚜기 떼가 덮치면서 국제 식량 안보를 위협하는 선까지 다다르게 했다.

지난 2018년 벌레가 사라지고 북극 빙산이 얼음 먼지가 되는 기후변화 관측을 통해서 조류 재앙에 따른 생물멸종을 예고했지만 지구촌의 인류는 반응하지 않았다

푸에르토리코 열대림과 오랫동안 함께 했던 조류들이 최근 40년 사이에 99% 줄어들었고, 이런 종의 사라짐은 열대우림 대벌레와 곤충의 수가 줄어든 것과 맥을 같이한다.

특히 아주 다양한 지구의 종 다양성에서 전체적인 곤충 하나를 지표하면 그 분포나 개체수는 일촌에 지나지 않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로 인류에 보답하고 있다.

코뿔소나 자이언트판다 같은 크고 카리스마 강한 포유류 비율도 세계 포유류 생물종에서 5% 이하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곤충과 거미 같은 절지동물의 거대군집은 70% 이상 차지하는 데도 지구촌에서 여전히 하찮고 성가신 벌레라는 인식이 압도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벌레들에 의해 생태계 기초가 구축되고 생물다양성 존재를 위해 강한 생물의 먹잇감이 되는 등의 윤회 역할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곤충의 종류와 개체수를 장기간 측정하는 등 연구 결과의 연이어 발표결과가 하나로 모아지면서,기후 영향을 피하지 못한 곤충 세계의 문이 열렸고, 이로 인해 ‘곤충 없는 세상’에 대한 우려를 낳은 바 있다.

이 염려는 나무 열매나 씨앗을 먹는 조류 종은 현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주 먹이가 벌레인 새는 90%정도 개체수가 줄었고, 이는 다시 벌레를 먹는 도마뱀의 30% 이상 감소와 개구리 등의 양서류 양을 곤두박질치게 한 이 파장의 첫 타깃은 파충류 감소 원인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먹이사슬과 윤회 관계가 얽히고 깨지는 순간, 인간 관여 없이 태초때 부터 자생적으로 유지하던 생태계에 우선 영향을 미치고, 세계 농작물 35%, 야생식물 80% 수정을 담당해 온 곤충류를 위협하는 부메랑이 된다.

미국은 곤충들이 제공하는 생태계 서비스 규모를 연간 570억 달러로 평가하고 있어 자연생태계의 균형이 깨지는 순간 무너짐을 다시 한번 경고했다.

 

빙하골짜기 바람이 얼었던 진흙과 바위를 밀어낸다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다. 자료사진=PIXABAY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다. 자료사진=PIXABAY

북극 그린란드 지역에서 빙하 가루가 하루 동안 공기 중에 날리는 모습을 포착한 미국 항공우주국은 이 희귀한 현상을 "빙하가 부서지고 움직이면서 주위 암석을 깎아 내리는 과정에서 파생된 미세한 가루"라는 설명과 함께 단 하루 만에 85억 톤의 거대한 그린란드 얼음도 사라졌다고 했다.

지난 2016년 연구 결과는, 고위도 지방에서 일어나는 대형 먼지를 일으키는 사건이 주변 공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런 먼지들은 해양 환경에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8년 수온 상승 폐해를 당했던 직속 원인 즉, 빨라지는 지구온난화와 온실효과 현상에 대해 다시 한번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가장 먼저 상기할 점은 지구온난화가 이미 임계점을 넘은 상태라 인간 온실가스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완전 차단시켜도 지구의 온실화 현상을 멈출 수 없을지 모른다는 당시 발표된 연구결과라는 점이다.

온실효과(greenhouse effect)는 19세기부터 사용된 용어로 이산화탄소가 일종의 거대란 유리 돔을 형성해서 지구를 뜨겁게 할 수 있다는 트단의 아이디어로 탄생됐지만 이젠 지구촌 곳곳에서 계절과 방향감각을 잃게했고 이런 부작용을 '대자연'에 고스란히 떠밀고 있다.

지금 우리가 겪는 열대야 기후를 표현하는 ‘열돔’현상 원인과 비유하면 그 위력을 충분히 상상해 볼 수 있다.

스테펜 교수진이 발표한 ‘핫하우스’라는 용어는 더 끔직하다. 지구 위에 이산화탄소와 같은 돔을 씌우는 단계를 초월한 지구온난화가 각종 자연 현상을 향해 지속적으로 연쇄 반응을 일으킨다고 경고하는 메시지 때문이다.

전 세계를 덮친 이상 고온이 그린란드 빙하 85억톤을 상실시킨 지구온난화로 인해 아예 사라진다면 일단 멕시코 난류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해수면 상승요인과 함께 더 많은 열을 담게 된 남빙양이 남극 빙하를 녹이는 일종의 도미노 같은 연쇄 현상을 떠 올리게 된다.

이런 현상들이 서로 맞물리면 시베리아의 영구동토층을 녹이게 되고, 얼어있던 메탄가스 대기방출이 지구온난화 속도를 더욱 빨라지게 하는 방정식이 시작되는 거고, 이 현상은 해수면 높이를 60m정도 높이는 동시에 수온까지 올리게 된다.

한마디로 생을 이어가는 데 가장 중요한 안전 우선에 더 이상의 한계도 구분도 없다는 얘기다.

분별도 없고 자아를 상실한 기후변화가 무작정 쏘아 대는 총탄 세례로 인해 우리고유의 토종 사계철은 이미 깊은 상처를 입었고 사시사철 절기의 흐리멍텅은 지상과 산악은 물론 해상기후에 수온 다변화까지 예외 없는 타깃인 된 만큼, 이 점을 상기하면서 올바른 사전 대책과 상시 대응으로 예방하고 맞서야 한다. [교통뉴스=김경배 교통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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