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의원, 감일중정문 횡단보도 하남시교통정책과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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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규의원, 감일중정문 횡단보도 하남시교통정책과 건의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1.08.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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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추민규의원이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민원으로 제기된 감일중 정문 횡단보도 확인과 해결안 모색을 하남시 교통정책과와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 배석한 감일중학교 교감선생님과의 면담과 학부모와 교사가 제기한 문제점에 근거한 민원을 시 교통과에 건의하는 차원으로 진행됐다. 

추민규 의원은 “학생의 통학 안전은 최우선인 만큼, 도교육청 교육안전자문위원으로서 제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특히 횡단보도 관련 문제는 위험노출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건설교통위원 자격 이전에 개인으로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하남시 교통정책과 이학준 팀장은 “제기된 학교 민원은 적극적인 행정을 동원하는 등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학교 행정실과의 소통을 통해 실타래를 풀어나가는 등 현장 상황에 기반한 협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가 하남시에 확인한 민원 해결 요구에 따르면 2019년 9월 1일 감일지구에 설립된 학교로 항시 수많은 어린이가 출입하는 곳이라고 했다.

이어 중학교 측은 정문을 좀 더 안전하게 보강해 달라는 차원으로 규격화된 ’횡단보도‘를 확장하고, ’불법주·정차‘ 금지표지를 세우는 등의 안전대책을 요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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