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SSCL,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타이칸 특별전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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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SSCL,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타이칸 특별전시’ 진행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7.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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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스포츠카, 지속가능성 강조
사전 예약제로 인스트럭터 차량 설명과 함께 진행
사진=포르쉐 제공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이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다음달 11일까지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Taycan)’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 기간 동안 웨스틴 조선 서울에는 타이칸 4S가 전시된다. 타이칸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로 파워, 효율, 다이내믹 등 포르쉐 고유의 가치를 유지하며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모델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20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에는 포르쉐 SSCL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반영한 타이칸 익스클루시브 공간이 연출, 타이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로비층의 라운지앤바에서는 타이칸의 영감을 받아 특별히 개발된 ‘이스케이프 칵테일(Escape Cocktail)’과 아우토반의 자유로움을 표현한 무알콜 칵테일 ‘아우토반 쿨러(Autobahn Cooler)’도 출시돼 이색적인 포르쉐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사전 예약제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문 인스트럭터의 차량 설명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제를 통해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포르쉐 비치타올과 소정의 타이칸 기프트가 제공된다.

또한 포르쉐 SSCL인스타그램 계정(@porsche.sscl) 팔로우 후 전시부스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웨스틴 조선 서울 숙박권과 포르쉐 드라이버스 셀렉션 캐리어,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뷔페 바우처, 타이칸 모델카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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