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보험특약 비교 노하우와 lig치매보험 및 농협백세시대NH치매보험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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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보험특약 비교 노하우와 lig치매보험 및 농협백세시대NH치매보험 체크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07.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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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노인성 질환 중에서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질병이다. 1년 사이에 무려 13%나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로 급증하는 추세에 있다. 최근 5년간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의 수는 90만명에 해당하며, 2050년에는 200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기 때문에 치매간병보험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좋다. 치매간병보험은 치매와 같은 노인성 질환에 대해 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치매는 현대 의료기술로도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으로, 오직 치매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정도의 치료만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가 눈을 감는 시점까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로 인해 의료비 부담이 큰 편이지만, 환자인 자신은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양가족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 세대 및 부양가족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를 통해 치매간병보험에 가입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게다가 치매 환자의 경우 혼자서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간병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치매 환자는 하루 평균 9시간의 돌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구성원의 건강 악화나 간병인을 고용하는 데 필요한 비용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적인 문제 역시 치매간병보험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치매간병보험 가입 시 치매 환자의 의료비는 물론이고 생활비, 간병자금 등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빈번하게 치매가 발병하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서둘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로 40~50대에서 발생하는 치매를 초로기 치매라고 부르는데, 치매의 특성상 자신이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초로기 치매의 경우 노인성 치매보다 뇌세포가 손상되는 속도가 빨라 더욱 치명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젊다고 해서 안심할 것이 아니라 경각심을 가지고 치매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부분의 치매간병보험은 30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기대수명의 증가로 인해 75세까지 가입 가능 연령을 확대한 상품도 출시하고 있다.

다만, 그만큼 보험료가 높게 책정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가급적 빠르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치매간병보험은 피보험자가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 진단비를 지급하고 있다. 지급되는 금액은 진단받은 치매에 단계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그리고 지급되는 방식은 총 계약금액을 비율로 나눠 지급하는 것과 각 단계별로 책정된 금액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뉜다. 전자의 경우에는 중증 치매 진단 시 보장받는 금액이 적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반면, 후자의 경우에는 보장받는 금액이 많아져 유용하지만 그만큼 보험료가 비싸질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입 시점에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간병보험은 피보험자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아도 일상생활 장해상태 또는 장기요양상태에 해당하는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기요양상태란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만 65세 미만이지만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여 장기요양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를 뜻한다.

그리고 일상생활 장해상태란 재해 또는 질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를 뜻한다. 즉 혼사서는 식사, 화장실 이용, 옷 입기 등이 불가능한 상태를 의미한다. 피보험자가 이러한 장기요양상태 또는 일상생활 장해상태에 해당하는 경우 치매간병보험의 보험금 지급대상이 된다. 참고적으로 일상생활 장해상태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 아니더라도 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치매간병보험 가입 시에는 보장내용도 중요하지만, 치매보험특약 추가 여부와 갱신 여부를 선택하는 것도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어떤 상품으로 가입하는지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갱신형 상품의 경우에는 갱신 주기에 따라 보험료가 변동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료는 가입자의 나이, 소득, 만기 시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책정되기 때문에 갱신 시마다 보험료가 오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갱신형 상품으로 가입하는 경우 처음 보험료가 저렴하더라도 보장기간이 길어지면 보험료 부담이 커지게 된다.

반면, 비갱신형 상품은 가입할 때 보험료가 비싼 편이다. 하지만 보험료가 변동되지 않아 장기간 보장받을 때 유리하다. 따라서 가입 시점에 연령이 낮은 편이라면 갱신형보다는 비갱신형으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상품별 보험료는 농협백세시대NH치매보험, lig치매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는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를 통해서 빠르게 알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찾아볼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여 설계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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