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료간단견적 노하우와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vs 롯데 자동차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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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료간단견적 노하우와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vs 롯데 자동차보험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07.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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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의 특성상 자동차 운전은 일상생활에서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자동차 등록 수는 자연스럽게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교통사고 발생률 또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을 많이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든든하게 보장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자동차보험 가입을 법적으로 의무화하고 있기 때문에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운전하다가 적발되는 경우에는 법으로 정해진 대로 처벌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 가입 대상자라면 해당 기간에 반드시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자동차보험은 약관이 표준화되어 있어 어느 상품이든 보장내용이 동일하므로,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통해 간단하게 확인해볼 수 있다. 의무계약과 특약으로 분류되는데, 의무계약은 다시 대인배상1과 대물배상으로 나뉜다. 그리고 특약으로는 대인배상2, 자기신체사고, 자동차상해, 무보험자동차상해, 자기차량손해가 있다. 

의무계약만 가입하는 것을 책임보험이라고 하며, 여기에 특약을 추가하여 가입하는 것을 종합보험이라고 한다. 보험료는 책임보험으로 가입할 때 더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종합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책임보험을 통해 가입하는 의무계약의 보장내용은 사고로 인한 상대방의 피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보험으로 가입하는 경우 운전자의 피해는 보장받을 수 없다. 따라서 종합보험을 통해 적절하게 특약을 추가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의무계약 중 대인배상1은 상대방의 인적 피해를 보장하는 항목이다. 교통사고로 타인이 상해를 입거나 사망한 경우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에서 정한 한도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사망 또는 후유장해 진단 시 최대 1억5천만원 한도로 보장하며, 상해를 입은 경우 1인당 3천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반면, 대물배상은 최소 2천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 가입자가 직접 한도를 정할 수 있다. 대물배상은 사고로 인한 상대방의 물적 피해에 대해서 보장하는 항목이다.

따라서 사고 당 피해금액의 규모가 큰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물배상의 한도를 넉넉하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간혹 비싼 보험료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대물배상의 한도를 최소로 하여 가입하기도 하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사고 시 한도를 초과하는 피해금액이 생기면, 초과되는 비용을 전부 사비로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비싼 수입 차량 등록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 대물배상의 한도를 높여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

자동차보험의 특약 중 대인배상2는 의무계약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가입하는 특약이다. 대인배상1은 상해급수에 따라 차등적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실제 지출한 의료비 전액을 보장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인배상2에 가입되어 있다면, 부족한 비용을 추가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대인배상2의 한도는 최소 5천만원에서 최대 무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무한으로 가입하는 경우 사고로 인해 운전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최소로 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무한 가입자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의해서 공소권이 제한되기 때문에 형사책임까지 면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인배상2를 추가한다면 한도를 무한으로 하는 것이 좋다. 자기신체사고와 자동차상해는 사고로 인한 운전자의 신체적 피해를 보장하는 특약이다. 두 특약 모두를 가입할 수 없으며, 자신에게 필요한 하나의 특약만을 선택할 수 있다. 보통 자동차상해의 보험료가 더 비싼 대신 보장범위와 한도 등에서 가입자에게 더 유리하다.

무보험자동차상해는 보험 미 가입 차량과 사고가 나거나, 뺑소니 사고를 당했을 때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이다. 운전하다가 발생하는 사고는 물론 도보 중에 뺑소니 사고를 당한 경우도 보장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자기차량손해는 흔히 자차보험이라고 부르는 특약으로, 사고로 인해 손상된 가입자의 차량을 수리하는 비용을 보장한다. 자동차보험 가입 시에는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 상품의 약관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보험사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게 책정될 수 있으니, 가입 전 반드시 예상 보험료를 확인해야 한다. 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이용하면 자동차보험료간단견적을 받아볼 수 있고, 롯데 자동차보험,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등 여러 상품별 약관과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참고하면 보다 합리적으로 보험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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