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음달 16일까지 직영 중고차를 특가로 할인 판매하는 ‘2021 상반기 결산할인’ 기획전을 준비했다.

기획전에서는 상반기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시원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80, K7, 그랜저를 포함한 총 44대의 차량이 출품됐다. 16개 차종을 엄선해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며, 차량별로 약 130만~85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준다.

마세라티∙제네시스∙K9 등 고가 차량의 경우 600만~80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EQ900의 경우 890만 원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할인 대상 차량을 구매할 경우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차량 구매 후 일주일간 직접 타보면서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무사고와 7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도 가능하다.

게다가 ‘안심 출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고객은 차량 출고 시 현장에서 꼼꼼한 차량 점검과 항목별 점검 결과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주행 거리에 상관없이 엔진오일 무상 교체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워셔액∙부동액 보충과 함께 각종 유해균을 제거하는 피톤치드 연무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최적의 컨디션으로 관리된 차량을 눈앞에서 확인하고 인수받을 수 있어, 차량 점검 및 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바로 쾌적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