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엠블럼 적용한 기아 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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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엠블럼 적용한 기아 레이 출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7.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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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 강화, 커스터마이징 상품 판매
ADAS 등 상품성이 강화된 'The 2022 레이'가 5일 출시됐다. 사진=기아
ADAS 등 상품성이 강화된 'The 2022 레이'가 5일 출시됐다. 사진=기아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인해주는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 Seat Belt Reminder)를 전좌석에 기본화한 ‘The 2022 레이’가 5일 출시됐다.

상품성이 강화된 신형 레이의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가 기본 탑재됐다. 또한, 4.2인치 칼라 TFT LCD 클러스터,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 화물 고정용 그물망, 뒷좌석 하단 수납공간 등도 기본이다.

레이 밴의 경우 기존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 동승석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레이 밴은 경쟁사 경형 밴과 트럭의 생산 중단으로 경쟁모델이 사라지면서 소상공인들의 주문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는 차박 트렌드를 반영해 캠핑/차박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7월 중 기아멤버스 온라인 포인트몰 ‘카앤라이프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캠핑 의자, 테이블, 수납가방을 비롯해 레이 전용, 멀티 커튼(전면/1열/2열), 에어매트 등으로 구성된다.

The 2022 레이의 판매 가격은 승용 ▲스탠다드 1,355만원 ▲프레스티지 1,475만원 ▲시그니처 1,580만원 밴 ▲스탠다드 1,275만원 ▲프레스티지 1,315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60 만원이다. [교통뉴스=김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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