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The 2022 모닝’ 출시...24일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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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he 2022 모닝’ 출시...24일 판매 개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6.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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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엠블럼, 고객 선호사양 상위트림 기본 탑재
아스트로 그레이 신규 컬러가 적용된 The 2022 모닝. 사진=기아
아스트로 그레이 신규 컬러가 적용된 The 2022 모닝. 사진=기아

기아가 23일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모닝은 기아의 대표 경차로,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이후 개성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경제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엔트리급 모델이다.

기아는 The 2022 모닝에 새 엠블럼을 적용했으며,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해 스타일을 새롭게 했다.

또한 뒷좌석 6:4 폴딩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유지 보조(LFA)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했다.

The 2022 모닝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원 ▲프레스티지 1,355만원 ▲시그니처 1,520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모닝은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로서 면모를 더욱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뉴스=김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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