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그랜드C4스페이스투어러 ‘휴식 캠페인’…제네시스, 리:크리에이트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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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그랜드C4스페이스투어러 ‘휴식 캠페인’…제네시스, 리:크리에이트 특별전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6.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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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 전달
눈 마사지기 등 휴식에 도움이 되는 선물 제공
제네시스 브랜드 폐플라스틱등 활용 작품전시

시트로엥이 6월 한달간 7인승 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차량을 대상으로 고객들에게 휴식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차량이 ‘당신을 위한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스페이스투어러’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휴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 전원에게는 아웃도어 용품 전문기업 웨스턴소울과 함께 직접 제작한 40만원 상당의 도킹 텐트 세트를 증정하고, 고급 선글라스와 한정식 식사권, 고급 호텔 이용권, 눈 마사지기(각 2명) 등 휴식에 도움되는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연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엥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네시스 제공
사진=제네시스 제공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에서 ‘리:크리에이트(RE:CREATE)’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간·자원·생산 세 가지 가치의 전환을 주제로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강영민 작가의 작품을 통해 제네시스의 전동화 비전을 예술적 언어로 전달한다. 또한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인 G80 전동화모델과 제네시스 디자인이 적용된 홈 충전기 모형을 국내 고객에게 처음 공개한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문화비축기지는 70년대 석유파동을 겪으며 만들어진 1급 보안 시설로 41년간 산업화 시대를 대표하던 공간이었으나 2013년 생태문화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제네시스는 석유탱크 내부를 그대로 살린 ‘T4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과거 화석연료 시대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되는 가치의 흐름을 예술적으로 연출했다.

전시장에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의자 등 강영민 작가의 작품을 비롯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럭셔리 브랜드의 비전을 담고 있는 미디어 아트, 소품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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